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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비 신부에게 주신 성모님의 메시지(6)|

  • 이윤희(gkfn68)
  • |조회수 : 175
  • |추천수 : 0
  • |2019-10-12 오전 1:32:08

교회와 교황



메시지 번호
106, 108, 118, 122, 127, 150, 207, 213, 270, 292, 293, 313, 323, 332, 359, 384, 385, 449, 459, 501, 519, 537, 547, 565 


회와 교황

성모님께선 '신앙 상실과 갈수록 증가하는 오류의 광범위하고 간교한 확산 때문에 교회가 매우 큰 위험에 처해 있는 것이다. 

교황과 그의 보편적 교도권을 거스리는 논쟁과 대립이 교회 일치를 손상하고 있고, 

죄와 독성 행위들이 교회의 거룩함을 흐리게 하고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이 시기는 '암흑의 시기이고 교회도 인류도 엄청난 대환난의 때를 치러야 할 

명에 처해 있다'며 오류에 물든 교회를 우려하며 교회에 정화가 필요한 이유를 밝히셨다.

또한 성모님께선 교회가 위기에 처한 이 고통스러운 시기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너희의 이 시대, 이 고통스러운 정화기를 위해서, 티없는 내 성심이 예수 성심으로부터 얻어 낸 가장 큰 선물이다. 

그는 내 교황이다.

내가 길러 온 교황이다. 

나는 그로 하여금 순간마다 너희의 이 '천상 엄마'에게 개인적으로 봉헌하는 길을 걷도록 이끌어왔고, 그는 유순하게, 아들다운 맡김과 큰 신뢰로 그 길을 따라왔다. 

그는 내 '빛'을 펴고 있는 교황이니, 이 교황이야말로 내 총애의 걸작품이며, 내 모성애의 모든 카리스마적 은혜를 만민에게 베풀 중대한 임무를 띠고 있는 사람이다.'라며 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관심을 여러 차례 표명하셨다.


"너희는 '말씀하시는 예수님'이 되어야 한다. 오로지 진리만을 말해라. 복음에 내재하는 진리, 교회 교도권이 보장하는 진리이다.
어둠이 일체를 뒤덮고 오류가 교회에 더욱 널리 퍼지고 있는 오늘날이니 만큼,너희는 예수께서 당신 진리의 말씀이 솟아나게 하신 원천으로 만인을 데려가야 한다. 

이 원천이야말로 교계제도적 교회, 곧 교황 및 그와 일치한 주교들에게 맡겨진 

복음이다.

복음은 사제나 주교 개개인에게 맡겨진 것이 아니라, 오직 교황과 일치한 사제단 내지 주교단에 (공동으로) 맡겨진 것이다.
이 시대에는 내 아들 (예수님)의 대리자에게 순명하지 않고 내 가엾은 자녀들을 무수히 오류의 길로 끌어가는 주교들이 있어서, 그 악한 행실이 '교회의 어머니'인 내 마음에 깊은 상처와 고통을 준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베드로만을 교회의 초석으로, 또 무류지권을 가진 진리의 수호자로 삼으셨다는 사실을, 너희가 이제 만인 앞에서 너희 말로 선포해야 하는 것이다.

교황과 함께 있지 않는 자는 오늘날 더 이상 진리 안에 머물 수 없다.
악마의 유혹이 어찌나 음흉하고 교활한 것이 되었는지 그 누구든 반드시 넘어가게 한다.
착한 사람들도 떨어질 수 있다.
남을 가르치는 사람들과 똑똑하다는 사람들도 떨어질 수 있다.
사제들과 주교들도 떨어질 수 있다.
'언제나 교황과 함께 있는 사람들'만 결코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너희가 내 아들 예수님의 대리자요 내 사랑하는 맏아들인 교황의 소망에도 유순히 복종하는 군대, 주의 깊고 정비된 군대가 되길 바라는 것이다." (106, 1976년 8월 7일)


"나는 너희의 지휘관이다.
사랑하는 아들들아, 그런즉 너희는 내 음성에 귀 기울이고 지시대로 유순히 따라야 

한다. 

특히, 준비 태세를 갖추어 내 명령에 순종해야 한다.
나는 너희가 언제나 순종하고 또 순종할 줄 아는 어린이가 되게 하고 싶다.
순종과 유순함,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입혀주고자 하는 제복이다.
내 명령은 내 아들 예수께서 당신 교회를 다스리도록 세우신 교황의 음성을 통해 너희에게 주겠다.

 '교황, 즉 그에 일치된 교계제도와 함께 있는 교황'이다.
오늘날 사제들 뿐 아니라 주교들마저 내 아들 예수님 대리자의 명령에 더 이상 순종하지 않음을 볼 때, 이 엄마의 마음은 여간 아프고 쓰라리지 않다!
어느 나라든지 스스로 갈라져서 싸우면 패하고 망하기 마련이다.
불순명하고 반역하는 이 가련한 아들들은, 이미 더 없이 미묘하고 간교한 교만의 희생자들이 되어 죽음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애초부터 내 원수인 사탄이 오늘날에는 너무나 성공적으로 너희를 속이며 유혹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너희로 하여금 너희 자신을 성전의 보호자, 신앙의 수호자로 믿게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너희의 신앙이 누구보다 먼저 파탄에 이르게 하고, 미처 깨닫지 못한 사이에 오류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사탄은 또 교황이 진리를 배반한다고 여기도록 너희를 유도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교회가 서 있는 기초, 진리가 (모든) 세기에 걸쳐 온전히 보존되도록 한 그 기초를 무너뜨리려 한다.

더욱이 그는 너희로 하여금 교황의 행동을 내가 찬성하지 않는다고 믿게 만든다. 

그래서 교황의 인격과 그의 활동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내 이름으로 유포하는 것이다.

사제들아, 이 엄마의 총애를 받는 아들들아, 너희는 지혜로워라, 조심하여라

(사태를 바로 볼 수 있도록) 빛 속에 있어라. 이제는 암흑이 무엇에나 침투하고 있는 

까닭이다.
이 숭고한 성무집행의 특은은 오직 교황만이 입고 있는 것인데, 엄마인 내가 교황의 결정을 어떻게 

공공연하게 비판할 수 있겠느냐?
나는 내 아들 (예수님)의 음성에 침묵을 지켰다. 

사도들의 음성에도 침묵을 지켰다.

 지금도 교황의 음성에 애정 어린 침묵을 지키고 있다. 

그의 음성이 더욱 널리 전파되어, 모든 이가 귀 기울이며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내 아들 예수님의 대리자, 내가 특별히 사랑하는 이 맏아들 곁에 있다.
나의 침묵으로 그가 말하게 도와준다.
나의 침묵으로 그가 하는 말에 힘을 준다.


돌아오너라, 내 아들 사제들아, 교황에 대한 사랑과 순명과 일치(의 길)로 돌아오너라!


그렇게 할 때만, 내가 여왕이고 지휘관인 내 군대에 너희가 속할 수 있다.
그렇게 할 때만, 교황의 음성을 통해 너희에게 줄 작정인 내 명령을 들을 수 있다.
그렇게 할 때만, 너희가 나와 함께 싸워 확실한 승리를 거둘 수 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미 패배를 향해 나아가는 격이 된다.
나의 내적 유순을 너희에게 입혀주마. 

그러면 항상 순종하는 사람이 된다. 

그런 너희를 나의 이 전투에 맞갖은 도구로 삼을 것이니, 마침내 너희가 나의 여왕다운 승리를 보게 될 것이다." (108, 1976년 8월 22일)


"예수님의 참 어머니인 나는, 마찬가지로 그분 '신비체'인 교회의 참 어머니이다. 

그래서 오늘날 엄마로서의 염려와 더욱 커지는 고통을 느끼며 이 '나의 딸'을 지켜 보고 있다.


원수가 점점 더 짓밟아대는 교회를 보면서 티없는 내 성심은 또 다시 예리한 칼에 찔리고 있는 것이다.


사탄이 과연 교회 내부에 들어와서 '목자들' 가운데서도 날마다 희생자들을 거두어 

간다. 

그는 무엇에나 침투하고자 하는 오류의 어둠으로, 교묘하게 교회의 빛을 흐려왔다.
내 아들 (예수님)의 대리자는 때때로 그의 아들들로부터 밀려나 고립되어 있는 것 같다. 

그럼에도 그들을 이끌어 가야 하니, 그 고통의 십자가가 나날이 그를 짓누른다. 
그 주변인들 가운데는 종종 그에 대한 사랑으로써가 아니라 오히려 교만한 정신과 지배욕으로 행동하는 이가 적지 않다.
사탄은 또한 교계제도의 사랑과 일치의 유대 관계를 공격하기도 한다.
얼마나 많은 목자들이 오늘날 서로 사랑하지도 협조하지도 않으며 지내는지 (너희는 아느냐?)
그들 중 많은 목자가 서로 비난하고 서로 방해한다. 

늘 더 높은 위치를 확보하는 데만 급급하여, 때때로 의덕의 당연한 요구마저 서슴없이 무시한다.
그런 그들이 어떻게 교회의 생명과 영혼에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들 앞에서 진리에 대한 사랑으로 모두 같이 느끼며 같이 행동할 수 있겠느냐?...

내 교회가 (참으로) 가엾구나! 

엄마인 내가 가까이서 보니, '내 딸'아, 네가 너무나 깊은 상처를 입었구나. 

금방이라도 죽을 것만 같구나.
그러나 너의 중증, 네게 대한 사탄의 분명해 보이는 승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를 죽음에 붙이지 

못할 것이요, (오히려) 하느님의 더 큰 영광을 드러내게 할 것이다.
극도로 괴로운 정화의 고통을 겪고 있는 너를 엄마인 내가 몸소 도우며, 이 팔로 너를 받아 티없는 내 성심에 꼭 껴안고 있다." (118, 1977년 1월 15일)


"교회 안에서까지 갈수록 기승을 부려대는 혼란이 이미 세상 어디에나 퍼져 있다. 

그 타격으로 가장 먼저 넘어지는 사람이 사제들이다.

점점 불충해지도록 유인하는 오류에 말려드는 사제의 수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어떤 사제들은 진보의 (추구라는) 명분으로서 단지 세상을 위한 일꾼이 된 채, 그 풍조대로 살고 있을 뿐이다.
그들은 무절제한 활동으로 기도를 대치하고, 줄곧 안락한 생활과 오락을 찾는 것으로 극기의 고행을 대치한다. 

성덕 대신에 죄, 특히 순결을 더럽히는 죄에 점차로 굴복하여 빠져들고 그것을 한층 정당화시킨다.
그들은 걸어다니는 시체, 회칠한 무덤이 되었다.

여전히 사제로 자처하지만, 내 아들 예수님께서 더는 사제로 인정하시지 않는 자들이다. 

그런데 바로 이런 자들이 때때로 가장 존경 받고, 교묘하게 출세의 길을 트는가 하면 책임자의 위치도 확보하는 것이다.
(반면에) 충실한 사제들은 대부분 가장 박해받고 무시당하고, 때로는 고의적인 따돌림마저 당한다.
그래서 암흑이 퍼져나가고 사탄은 무엇에나 연막(煙幕)을 치려고 노리니, 배교자가 나날이 불어난다.
내 소중한 아들들아, 티없는 내 성심에 봉헌한 사제인 너희에게 있어서 이 얼마나 크나큰 고통이냐!
배교(의 추세)가 심각하게 번져갈수록 너희는 그만큼 더 고통을 받아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내가 준비시켜 온 너희 마음의 순교이다. 

각자 이 엄마의 성심 안에서 (하느님) 아버지께 자신의 내적 희생을 바치기 바란다.

이 암흑의 시기를 고스란히 다 받아들여라. 

어둠에 싸인 온 교회의 순교가 (마음 속에) 살아 있게 하여라. 

불충실이 점점 더 퍼져 칭찬도 받는 지금이니, 너희는 충실과 신뢰 속에서 머물러 있어야 한다." (122, 1977년 3월 10일)


"가장 사랑하는 아들들아, 내가 이끄는 대로 맡겨 다오. 나는 이미 전투를 개시했다.
우선 내 원수의 심장부터 치리라. 

그가 확실한 승자라고 여기고 있는 부위를 특히 공격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교만으로 너희를 유혹하는데 성공했다

일체를 극히 용의주도하게 준비하여, 인간의 과학과 기술의 모든 분야를 자신의 계획 속에 끌어넣어 굴복시키면서 그 모든 것이 하느님께 반역하도록 조종해 온 것이다. 

그래서 인류 대부분이 이제 그의 손아귀에 들어가 있다. 

속임수에 현혹되어 넘어간 과학자, 예술가, 철학자, 학자, 권력자들이 오늘날, 원수를 섬기느라고 하느님을 부정하거나 하느님께 대드는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원수의 취약점이다.
나는 작고 가난하고 겸손하고 약한 사람들의 힘을 사용하여 그를 칠 작정이다...

사탄은 이제 내 교회 안에서도 모든 것을 장악한 것처럼 보인다.
그는 자신감이 넘쳐 있다.

너희가 속아 넘어가게 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막 가라앉을 듯한 이 교회를 사탄은 결정적인 승리로서 지배하고 싶어한다. 

나는 그의 승리 자체를 내 티없는 성심이 승리하는 발판으로 삼으면서 그 심장을 공격할 작정이다." (127, 1977년 5월 18일)


"암흑이 온 세상에 퍼져 있어서, 진보의 절정에 도달했다는 것은 사람들의 착각일 뿐, 그들은 오히려 가장 깊은 암흑 속을 걷고 있다. 

그래서 너희를 말살하려는 죽음의 그림자, 노예로 만들려는 죄의 그림자, 멸망시키려는 증오의 그림자가 일체를 캄캄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암흑은 교회에도 침투하여 점점 더 번져가고 있으며, 교회가 특별히 사랑하는 

아들들 가운데서 날마다 그 희생자들을 내고 있다.
참으로 많은 이 (교회의) 아들들이 사탄의 유혹에 빠져, 그들로 하여금 바른 길 -진리의 길, 충실의 길,은총적 삶의 길, 사랑의 길, 기도의 길, 착한 모범의 길, 

성덕의 길 - 을 걸을 수 있게 해주는 빛을 잃고 만 것이다.
이 가련한 내 아들들 중에서 얼마나 많은 이들이 오늘날에도 교회를 저버리고 있는가!

 교회를 비판하며 반대하거나, 심지어 서슴없이 배반하여 그 '원수'의 손에 넘겨주기까지 한다!" (150, 1978년 3월 19일)


"티없는 내 성심이 교회에 준 큰 빛을 바라보아라. 

이는 바로 내 가장 사랑하는 맏아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이다. 

이제부터 이 빛은, 전투가 격렬해짐에 따라, 한층 더 강렬해질 것이다.
이 교황이 너희 곁에 있는 내 특별한 현존의 징표이다.

그가 내 모든 원수들에게는 걸려 넘어지게 하는 돌이요 장애물이 된 바위(*베드 전 2,8;로마 9,33;이사 8,14)이기에, 이 바위를 치는 엄청난 분열이 일어날 것이다.
교황은 이 도시도 방문하여 명확하게 발언한 적이 있다.

그렇지만 그의 안전하고 (성령의) 비추임을 받은 가르침을 따르는 이들은 얼마나 극소수에 불과한지!... 심지어 내가 각별히 사랑하는 아들들 중에도 그를 무시하며 더욱 캄캄한 암흑 속으로 떨어지는 부류가 있기 때문에, 이 나라의 교회가 이렇듯 병들고 상처투성이인 것이다.
티없는 내 성심에 봉헌한 아들들아, 

너희는 모쪼록 교황에 대한 사랑, 충성, 완전한 일치의 산 모범이 되어 다오. 

그러면 길 잃고 헤매는 내 가련한 자녀들을 아주 많이, 참 신앙 안의 일치와 구원의 길로 데려오게 되리라.

곧 배교(의 추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리라. 

교황과 한편에 서 있는 사람들만이 그러한 신앙 파탄 (*디모 1, 19참조)의 위험을 모면할 수 있을 것이다.

 교황과 함께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내가 힘을 북돋아 주고 있으니, 부디 신뢰와 자녀다운 맡김(의 정신)으로 걸어가거라." (207, 1980년 9월 2일)


"나는 일치의 길이다.
'세례'를 통해 내 아들 예수님의 생명에 결합된 모든 사람을, 상호간의 사랑, 화합, 존중 및 완전한 일치로 돌아가게 이끄는 것이 어머니로서의 나의 역할이다.
어떤 이들은 바로 그리스도교 재일치를 보다 용이하게 하리라는 착각에 빠져, 너희 천상 엄마(의 존재)를 뒷전으로 밀어내고자 했다. 

그러나 그렇게 나를 밀어냄으로써 오히려 새롭고 더욱 심각한 장애가 발생했으니, 사실 '가톨릭 교회' 내부에도 불일치가 침투한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의 진정한 재일치는 오직 완전한 진리 안에서만 가능하다.

그런데 진리는 다만 '가톨릭 교회' 안에서만 온전히 보전되어 왔다. 

따라서 가톨릭 교회가 이를 (계속) 보전하고 지키면서 겁없이 만민에게 선포해야 한다.
진리의 빛이야말로 예수께서 세우신, 하나이고 유일한 교회의 품으로, 나의 무수한 자녀들을 이끌어올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의 진정한 재일치는 오직 완전한 애덕 안에서만 가능하다.
그런즉, 그 누가 너희 천상 엄마보다 더 잘 너희를 도와,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며 서로 떠받쳐 주고 서로 알며 존중하도록 할 수 있겠느냐? 

그리스도인들의 진정한 재일치는 오로지 하느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내적 회개와 정화의 노력을 (함께) 할 때만 가능하다.
(게다가) 하느님의 뜻은 바로, 모두 하나가 되는 것이다. 

그런즉, 그 누가 나보다 더 잘 내 자녀들을 도와, 이 힘든 길을 걸어갈 수 있게 하겠느냐?
너희에게는 내가 일치의 길이다. 

모든 교회가 나를 받아들일 때, 그때는 엄 마인 내가 내 아이들을 한 가정의 따스함 안으로 다시 모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가톨릭 교회' 안에서 재일치하는 것은, 티 없는 내 성심이 세상에 개선하게 될 때와 맞아 떨어질 것이다. 

그렇게 다시 하나로 모인 교회는, 새로운 '성령 강림'의 광채에 싸여, 세상 만민을 쇄신할 수 있는 힘을 지니게 되리라.
세상 역시 성부께서 보내주신 분(*요한 6,29/8,42/17,3/20,21 참조)을 믿으며 '사랑의 성령' 안에서 완전히 새로워지리라.(...)" (213, 1980년10월27일)


"이미 전세계 교회가 단말마의 고통을 겪는 처지에 있으니, 이로 인한 예수님과 나의 고 통을 너희도 마음에 지니고 다녀라.

 (교회 내부에서) 진리에 대한 새로운 문화적 해석이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오류가 가르쳐지고 선전되고 있으며, 세속 정신이 기꺼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세속 정신의 악한 영향이 두루 퍼져, 수많은 영혼들로 하여금 죄를 짓고도 정당화하며 죄 속에서 살도록 유인하는 것이다. 

신앙 결핍(의 풍조)도 만연하여, 성인들의 성상뿐만 아니라 너희 천상 엄마의 성상마저 치워버린 성당이 적지 않다.
배교 역시 이제는 전세계 교회에 확산된 (현상이)다. 몇몇 주교들마저 교회를 배반하는가 하면, 매우 많은 수의 사제들이 교회를 저버리고 수많은 자녀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다.

 교회가 내 원수(인 악마)에게 짓밟히고 있는 것이다." (270, 1983년 8월 26일)


"신앙의 빛 안에서 걸어라.
지금은 내 자녀들이 참 '신앙'으로부터 멀어지는, 중대한 위험에 처해 있는 시대이다.

오류가 퍼지고 있는데, 이것에 귀를 기울이며 추종하는 것이다. 

오류는 무엇보다도 출판물을 통해, 심지어 종교적인 성격의 출판물을 통해서도 홍보되고 확산된다. (그러니) 오늘날에는 신앙의 진리를 명확하고 온전하게 전파하는 출판물이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지 모른다.
그러기에 깨어 기도하면서 교회의 그르침 없는 '교도권'(의 지도)에 따라 충실히 머물 필요가 있다.

따라서 교황의 가르침을 귀담아 듣고, 너희의 가톨릭 신앙 고백으로 '사도 신경'을 자주 외우고, 또한 이미 여기 (천국)에 와 있는 내 극진히 사랑하는 아들, 교황 바오로 6세가 작성한 완전한 신앙 고백을 묵상하도록 권한다. 

그러면 이 어머니의 총애를 받는 아들들인 너희는 참 신앙에 머물 것이다.

너희 어머니는 어떻게 하면 '하느님의 말씀'만을 믿고 간직하고 사랑하고 실천할 수 있는가를 모두에게 보여 주는 본보기이니 말이다.
...
사랑의 빛 안에서 걸어라.
이 시대에는 증오와 억제할 줄 모르는 이기심이 한층 더 위험한 양태로 도처로 퍼져나가고 있다.

내 원수가 어디에나 분열을 불러 일으킨다.; 가정, 수도원, 교회, (일반) 인간 사회, 그 어느 곳이든지 예외가 아니다. 

(그러니) 오늘날에는 (사람끼리) 서로 이해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 되었는지 모른다! 

이해와 상호일치로 함께 어울려 산다는 것이 말이다.
너희는 언제나 내 평화 안에 머물면서 만민을 위해 평화의 도구가 되기 바란다.

 그래서 부드러우면서도 엄하게 당부하거니와, 너희는 침묵을 지키고, 애덕과 일치를 구체적 행동으로 실천하며, 곤궁에 처한 사람은 누구든지 돕고, 누구와 더불어서건 항상 평화와 화해를 (심는) 말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되어라.
그러면 너희가 사방에 퍼져 있는 어둠 속에 티없이 순수한 내 '빛'을 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너희 천상 엄마가 몸도 '하늘'에 올림을 받아 영광스러운 몸으로 살고 있는 '천국' - 천국 삶의 원형에 따라 너희의 지상 삶을 변모시키는 데도 너희가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 (292, 1984년 8월 15일)


"신앙의 증인이 되어라.
너희에게 맡겨진 모든 이들을 참 '신앙' 안에 보존하여라. 

그런즉, 오늘날 널리 퍼져 있는 오류의 위험에 빠지지 않게 너희 자신을 지켜라.

어떤 오류도 용납하면 안된다. 

오류가 진리의 가면으로 위장되어 있을 때는 그 정체를 폭로해야 한다. 

그냥 두면 훨씬 더 위험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한다고 해서 구태의연하다느니 시대에 뒤떨어져 있다느니 하는 비판을 받더라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예수님과 그분의 '복음'은 어제도 오늘도 또 영원히 한결같기 때문이다.
신자들과 더불어 자주 너희의 신앙 고백을 새로이 하고, 내 성자 예수께서 너희에게 계시하신 '진리' 안에 늘 머물 수 있는 은총을 '신앙의 어머니'인 내게 청하여라.


일치의 증인이 되어라.
너희는 특히, 그리스도께서 당신 교회의 기초로 세우신 교황과 일치해야 한다. 

오늘날은 교황과 일치해 있는 사람들만이 신앙을 보존할 수 있다. 

그의 말을 귀여겨들으며 그를 따르고, 그의 가르침을 용감하게 전파하여라.
또한, 기도와 착한 모범과 효과적인 협조로, 너희의 주교들과도 일치하여라.

너희의 생활(을 통한) 증언으로 '하느님의 거룩한 교회'에서 오류를 뿌리뽑는 일에 주교들의 도움이 되게 하고, 힘겨운 직무를 수행하는 그들이 너희의 순명과 자녀다운 사랑에서 격려를 얻게 하여라. 

모든 신자들을 이끌어 '교황과 일치하는 주교들'과 생명의 일치를 이루게 하여라.
너희가 그렇게 하면, 오늘날 교회 내부에 침투한 심각한 불일치(의 풍조) 때문에 비탄에 잠겨 있는, 

내 상처난 마음을 위로하게 될 것이다." (293, 1984년 8월 30일)


"교회의 광채를 어둡게 하는 또 다른 요인은 분열의 기류가 교회 내부로 침투하여 나날이 그 골이  깊어지는 데 있다. 

그러기에 너희는 '교황'과 그에 일치한 '주교들'과의 굳건한 유대로 이 일치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교황에게 반기를 드는 주교들(의 말)을 따라서는 안된다. 

너희 자신이 용감하게 교황 옹호자들이 되어, 그의 '교도권'에 반발하거나 그 교도권(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것을 가르치는 자들을 공공연하게 탄핵하여라.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아가 6, 10) 모습으로 태어난, 너희 천상 엄마를 바라보아라.
내 원수의 대공격 앞에서 너희가 무력해지고 두려움에 사로잡혀 멈춰 서게 된다면, 그것은 바로 너희가 죄를 허용함으로써 내 성자 예수님의 생명으로부터 멀어진 탓이요, 그분 자신의 힘을 주시는 기도를 너희가 심히 소홀히 한 탓이다.
그러니까 너희는 오늘날, 죄에 대한 투쟁에 있어서 용감한 증인이 되어야 한다. 

예수께서 화해의 성사로 주신 위대한 선물이 너희를 통해 교회에서 새롭게 빛나게 하여라. 

고해성사를 자주 받는 습관을 되살리고 더욱 많이 기도하되, 나와 함께 거룩한 '로사리오'기도하여라.

나의 교황이 바로 이곳에서 했던 말은 전부가 진리와 일치한다.
더없이 큰 징벌이 너희에게 닥칠 것이다. 그래서 네가 말하는 것이니, 너희 자신을 내게 맡겨 다오. 

그리고, 이 끔찍한 시기에 사용할 무기는 거룩한 로사리오임을 명심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내가 이 시대에 위대한 승리로 이끌고 있는 내 군대를 이루게 된다." (313, 1985년 9월 8일)


"'성금요일'은 과연, 오늘날에도 되풀이되고 있다.

 (예수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신 그 당시보다 훨씬 더 크고 더 일반적인 모양으로 반복되고 있다.

 (이를테면,) 그 당시의 (못된) 짓 한 번이 지금은 천 배로 가중되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당신 신비체인 교회 안에서 그 비통한 외침을 아직도 계속하시는 것이다: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나이까?"
너희 '천상 엄마'의 고통이 오늘 다시 생생하게 되살아나는 것도, 예수께서 성금요일에 받으신 고난이 지금도 똑같이 교회에서 반복됨을 보기 때문이다.
내 고통과 같은 고통이 (달리) 있겠는지 생각해 보아라! 

이 고통의 원인은 죄가 넘쳐흐르고, 수많은 이들이 신앙을 잃음으로써 배교자가 갈수록 불어나며,영혼들을 삼키는 불충실의 진수렁이 확산되는 데 있는 것이니, 너희도 나의 이 고통을 나누어 가져 다오.

오, 교회여, 오늘날만큼 네가 십자가에 못박히신 네 '신랑'을 닮은 적은 일찍이 없었으니, 너에게 있어서도 지금은 고뇌의 때, 버림받고 십자가에 달려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때이다.
그러나, 이 '너의 성금요일'에도 '고통의 어머니'는 네 곁에 있다. 

네게 다가올 영광스러운 부활을 굳게 희망하면서 너를 격려하고 깨어 기도하는 '어머니'이다." (323, 1986년 3월 28일)


"- 예수님의 '교회'가 불충실과 배교라는 치명적인 역병으로 상처를 입고 있다. 

겉보기에는 모든 것이 평온하고 여전히 잘 되어가는 것 같지만, 사실은 갈수록 불신앙이 만연하고 어디든지 엄청난 배교(의 물결) 확산되고 있다. 

수많은 주교, 사제, 수도자들이 예수님과 그분의 '복음'을 더 이상 믿지 않으니 이미 참 신앙을 잃은 것이다. 

이것이, 교회가 박해와 피로 정화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이다.


- 또한 교회 내부에 불화와 분열과 싸움과 대립(의 풍조)도 침투했다. 

무신론과 프리메이슨의 세력이 들어와서 교회의 내적 일치를 파괴하고 그 거룩함의 광채를 흐리기에 이르렀다. 

내가 예고한 시대이니, 추기경과 추기경이 대립하고, 주교와 주교, 사제와 사제가 대립하는 통에, 교회의 양떼는 약하고 온순한 어린양의 탈(*마태 7,15)을 쓰고 침입한 음흉한 이리들에 의해 갈기갈기 찢김을 당할 것이다. 

이들 가운데는 중책을 맡고 있는 자들도 있는데, 그들을 이용하여 들어온 사탄이 교회의 정상에서도 농간을 부려대기에 이른 것이다.


'하느님 성교회'의 주교와 사제들아, 

오늘날의 너희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지!

주님은 바야흐로 너희가 당신 포도밭(*마태 21,33-43 참조)을 돌본 방식대로 너희를 심판하려고 하신다. 

회개하여라. 용서를 청하여라. 보상하여라. 특히, 너희에게 맡겨진 임무에 다시금 충실하여라.

-너희가 갈수록 많은 죄를 지으면서 이제는 죄를 악으로 인정하지도 않고, (오히려) 찾아다니며 

의식적으로 즐겨 범하고, 더 이상 고해성사를 받지도 않는 (시대가 되었)다. 

너희가 너희의 반역으로 지은 집이 불순과 음행으로 뒤덮여 있는 것이다.
너희의 고집스런 불신과 (돌처럼) 굳은 마음 때문에 내 마음이 피를 흘리고 있다.
이 어머니의 애타는 호소에도 불구하고, 그토록 무디게 (마음을) 닫고 있는 너희를 보기에, 내 마음이 피를 흘리고 있다.
너희는 앞으로 닥칠 일을 도무지 알려고도 하지 않고 살아가지만, 내 눈에는 벌써 피로 물든 너희의 길이 보이기에, 내 마음이 피를 흘리고 있다." (332, 1986년 9월 6일)


"사랑하는 아들들아, 

오늘 나는 내 '교황' 주위에 기도와 옹호의 강력한 방벽을 구축하라고 너희 모두를 부른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너희의 이 시대, 이 고통스러운 정화기를 위해서, 티없는 내 성심이 예수 성심으로부터 얻어 낸 가장 큰 선물이다.
그는 내 교황이다. 내가 길러 온 교황이다. 나는 그로 하여금 순간마다 너희의 이 '천상 엄마'에게 개인적으로 봉헌하는 길을 걷도록 이끌어왔고, 그는 유순하게, 아들다운 맡김과 큰 신뢰로 그 길을 따라왔다. 그가 (바로) 내 계획의 중요한 부분이다.
그는 내 '빛'을 (펴고 있는) 교황이니, 최근 여러 해에 걸쳐 교회에 내 빛을 두루 펴는 데 성공했고, 몹시 중대한 위협을 받고 있는 모든 인류에게도 그렇게 해왔다. 

내가 몸소 그를 세상 모든 길로 인도하고 있다.

그는 어린 아기의 유순함과 사도적 용기, 순교자의 희생, 아들답게 맡기는 마음가짐으로 나를 따른다.

 이 교황이야말로 내 총애의 걸작품이며, 내 모성애의 모든 카리스마적 은혜를 만민에게 베풀 중대한 임무를 띠고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나는 지금 '엄마'로서의 불안한 마음으로 그를 보고 있다.

 내 티없는 성심에 온통 깊은 불안이 서려 있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위험이 그를 둘러싸고 있는지!

 그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이 바야흐로 그 검은 마수를 뻗치려 하고 있으니, 그에게는 갈바리아의 시간 - 희생제물로 자신을 바쳐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그런즉, 내 성심에 봉헌한 내 사랑하는 사제들과 자녀들인 너희는 너희의 자녀다운 애정, 끊임없는 기도, 기꺼이 받아들이며 봉헌하는 고통, 너희 사이의 일치를 생활화하고 증거함으로써 그에게 큰 기쁨을 주는 화관이 되어라. 

너희의 사제다운 충실로 그의 무겁기 짝이 없는 십자가를 함께 지고, '갈바리아'를 오르는 고통스러운 길을 가는 동안에도 너희 사랑의 현존으로 그를 부축하여라.

 그리고 너희 모두 요한처럼, 너희 '천상 엄마'와 함께 '십자가' 밑에서, 그가 자신을 제헌하는 시간을 같이 지내어라." (359, 1987년 8월 13일)


"엄청난 배교의 때가 왔다. 

'성서', (곧) 성 바오로가 '데살로니카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2, 3-12참조)에 예언되어 있는 일이 바야흐로 일어나려고 한다.
내 '원수' 사탄은 속임수와 교활한 유혹으로, 진리에 대한 새롭고도 가장 현대화된 해석이라는 허울을 쓴 오류를 곳곳에 퍼뜨리는 데 성공했다. 

또한 수많은 이들로 하여금 의식적으로 죄를 택하여 죄 속에 살게 하는데다, 죄를 더 이상은 악으로 

여기지 않고 오히려 가치롭고 선한 무엇으로 착각하게 하는 데도 성공했다.

영적 혼란과 동요가 전반적인 극단적인 때가 왔다. 너무도 많은 내 자녀들의 영혼과 삶 속에 혼란이 침투한 것이다.

이 엄청난 배교(의 물결)은 '가톨릭 교회' 내부에서도 점점 더 널리 퍼져가고 있다. 

오류들이 가르쳐지고 확산되고 있는 반면, 교회의 그르침 없는 '교도권'이 항상 가르쳐 왔고 모든 이단적 빗나감에 항거하여 열렬히 옹호해 온 신앙의 근본진리는 (아무 제재도 받지 않은 채) 예사로 부정되고 있다." (384, 1988년 6월 11일)


"교황의 마음은 지금 피를 흘리고 있다. '

하느님의 성교회`의 한 주교가 교황의 뜻을 거스르며 주교 성성을 독단으로 (결정)함으로써 '가톨릭 교회` 내부에 고통스러운 분열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분열의) 시작에 불과할 따름이다.

사실, 수많은 주교가 이제는 교황과 일치하지 않으며, 교황이 지시하는 것과는 반대적인 길을 가고 있다. 아직 가시적인 것은 아니지만, 이는 매우 중대하고 위험한 분열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니, 이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피를 흘리게 한다. 

그리고 내 교황으로 하여금 너무 무거운 십자가의 무게 때문에 거의 쓰러질 지경이 되게 한다.
(하지만) 나는 교황의 큰 십자가를 나누어 지게 하려고 너희를 준비시켜 왔다. 

교황을 옹오하며 힘차게 떠받쳐 주기 위해, 세력을 떨치며 온통 찬란하게 빛나는 위대한 군대가 나타나야 할 때가 되었는데, 지난 (십수) 년 동안 '마리아 사제운동`을 통해, 내가 몸소 침묵 중에 은밀히 길러 온 군대가 바로 그것이다." (385, 1988년 6월 29일)


"너희는 오늘 공경 받는 나의 성지인 이곳에서, '마리아 사제 운동'의 수많은 사제들과 신자들로 구성된 '다락방'에 모여 있다. 

이 (모임)으로 내가 1917년 5월 13일 파티마에서 처음 발현한 날을 기념하고 

있다. 
너희는 영적으로 내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긴밀히 일치되어 있음을 느낀다. 

내 '티없는 성심'이 너희에게 준 고귀한 선물인 그는, 바로 이 순간에도 코바다이리아 (계곡)에 와서 기도를 바치고 있으니 말이다. 

그는 십년 전 성 베드로 광장에서 일어난 (교황) 피습사건에서 그의 생명을 구한 나의 특별한 모성적 보호에 대해 감사하려고 여기에 온 것이다.
오늘 너희에게 천명하거니와, 그가 바로 내 비밀(*아직 공개되지 않은 파티마의 비밀) 속에 언급된 교황이다.

 (즉, 나의 파티마) 발현 중 그에 대해서 내가 아이들에게 말했던 교황이며, 내 사랑과 고통의 교황이다. 

그는 큰 용기와 초인적인 힘으로, 피로와 숱한 위험에도 개의치 않고 세계 전역을 순방한다. 

모든 이가 굳건한 신앙에 머물러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니, 그렇게 함으로써 베드로의 후계자로서, 

'그리스도의 대리자'로서, 그리고 내 성자 예수께서 반석 위에 세우신 거룩한 '가톨릭 교회'의 보편적 목자로서 그 자신의 사도직을 수행하는 것이다.
이 큰 암흑의 시대에 교황은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빛을 전한다. 

그는 배교(의 풍조)가 일반화 되고 있는 이 시대에 활기차게 신앙 진리를 굳건히 하고, 폭력과 증오와 무질서와 전쟁이 난무하는 이 시대 (사람들에게) 사랑과 평화의 길을 걷도록 촉구한다.
(그런 교황) 주위에 점점 더 커지는 빈 자리와 무관심을 볼 때, 또 내 가련한 아들들인 일부 주교, 사제, 수도자, 신자들에게서 오는 반대와 그의 '교도권'에 대한 불손한 대립이 퍼져감을 볼 때, 티없는 내 마음은 여간 큰 상처를 입지 않는다. 

내 교회가 오늘날 심한 분열로 짓찢기고 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교회가 참 신앙 상실의 위기를 맞고 있고, 갈수록 커지는 불충실로 말미암아 타락하고 있는 것이다.
이 교황이 예수께서 그에게 맡기신 사명을 완수하고 내가 그의 희생을 받아들이려고 하늘에서 내려올 무렵이면, 너희는 모두 배교 (사태)라는 짙은 어둠에 휩싸여 있을 것이다. 

그때는 배교가 일반적인 것이 될 테니 말이다.
오직 소수의 사람들만이 신앙에 충실히 남아 있으리니, 그들은 이 시대의 내 모성적 호소를 받아들여 '티없는 내 성심의 안전한 피난처'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일 것이다. 

나에 의해 양육되고 준비를 갖추어 충실히 남아 있을 그 소수의 사람들이(야말로), 영광에 싸여 다시 오시어 너희를 기다리는 새 시대를 열어 주실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449, 1991년 5월 13일)


"사랑하는 아들들아, 보아라, 교회가 얼마나 버림받고 있으며 얼마나 심히 황폐해졌는지를!
교회는 오늘날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갈바리아'로 올라가고 있다. 

세속 정신이 교회 내부에 침투하여 두루 퍼지고 있으니, 이 세속주의란 것이 사제와 수도자들을 

온통 사로잡아 그들의 생활을 극도로 메마르게 하는 것이다!
갈수록 오류들을 더 많이 배우고 추종하는 바람에 그들 중 상당수에게는 이미 신앙(의 불)이 꺼져버렸다. 

죄를 짓고도 죄로 인정하지 않고 더 이상은 고해 성사도 받지 않으므로 은총 생활이 죄에 깔려 매장되었고, 마음은 무질서한 격정의 노예가 되어 기쁨과 평화를 느낄 능력마저 사라지고 말았다.
내 티없는 성심에 자신을 봉헌한 사제인 너희는 내 모성애와 크나큰 자비의 표현이 되어야 한다. (그러니) 너희의 이 형제들을 사랑하되, 착한 표양과 기도와 충고로써, 또 '천상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보내시는 모든 고통을 그들을 위한 애정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사랑하여라.
그러면 온 교회는 '천상 엄마'가 너희를 통해 주는 위로를 느끼게 될 것이고, 따라서 그 자신의 큰 '십자가'를 지고 '갈바리아'를 향할 수 있는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또한) 다른 그리스도교 (종파)에 속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확신을 주는 빛이 되어, 그들이 내 성자 예수님의 뜻을 이루려면 반드시 들어와야 할 항구, 즉 거룩한 가톨릭 교회를 그들에게 가리켜 주어라. 이는 교황을 그 기초로, 또 안전한 인도자로 삼고 있는 교회이다.


너희에게 확언하거니와, 내 티없는 성심이 승리한 후 너희 나라들에는 오로지 하나이며 홀로 참된 교회인 이 (가톨릭) 교회만이 

남게 될 것이다." (459, 1991년 10월 16일)

 

"내 크나큰 고통의 원인은 '교회'가 세상 어디서나 대환난의 비통함과 피의 '게쎄마니'를 겪고 있다는 데 있다. 

내 작은 아들인 네가 여기, 일본에서도 보았듯이, 신앙 상실과 갈수록 증가하는 오류의 광범위하고 간교한 확산 때문에 교회가 매우 큰 위험에 처해 있는 것이다. 

교황과 그의 보편적 교도권을 거스리는 논쟁과 대립이 교회 일치를 손상하고 있고, 죄와 독성 행위들이 교회의 거룩함을 흐리게 하고 있다.
따라서 교회(의 기능)이 마비되어, 복음화를 위한 추진력이 심히 약화된 것이다." (501, 1993년 9월 15일)


"벌써 '갈바리아'의 시간이 되었다.
자신을 번제물로 바쳐야 할 교회, 순교의 피를 흘리며 '십자가'의 희생 제물이 되어야 할 교회에 갈바리아의 시간이 왔다.

이미 징벌의 고통스러운 때를 살기 시작한 이 가련한 인류에게 갈바리아의 시간이 왔다.
내가 극진히 사랑하는 아들들인 너희에게도 갈바리아의 시간이 왔다. 

너희가 이미 대환난의 결정적 시기에 들어섰으니 말이다.

나는 너희가 나날이 사제적 희생을 다 이루도록 '엄마'로서 인도하고 있다." (519, 1994년 5월 1일)


"폭풍은 이미 코 앞에 다가왔다. 

교회도 인류도 엄청난 대환난의 때를 치러야 할 운명에 처해 있다. 

그래서 나는 오늘, 환난의 때를 치러야 할 운명에 처해 있다.

 그래서 나는 오늘, 내 '티없는 성심의 제단'에서, 너희를 제물로 바치고 있는 것이다.

- 너희가 희생 제물이 되어야 할 때가 되었다.
나는 언제나 너희 곁에 있으면서, 엄마가 자신의 아기를 이끌듯, 순간마다 너희의 손을 잡고 인도한다. 너희의 사제적 수난과 순교의 때에도 특별한 모양으로 너희 곁에 있을 작정이다.
그때 너희는 나를 보며 기뻐하리라. '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 하느님'께 완전한 영광을 돌려 드리기 위해, 내 '티없는 성심'의 제단에서 너희를 어린양으로 바치는 이 '천상엄마'를 관상하게 될테니 말이다." (537, 1995년 2월 2일)


"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 나는 너희를 '하느님 자비'의 도구로 삼는다.
하느님께로부터 완전히 등을 돌린 이 인류가 얼마나 불행과 절망의 깊은 구렁텅이에 빠져 있는지 보아라. 

인류는 이제 다시 일어설 힘도 없다. 

오직 크나큰 자비(의 손길)만이 그들을 구원으로 이끌 수 있을 뿐이다. 

모쪼록 자비로우신 주님께서, 내 모성적 총애를 받는 아들들인 너희 주교와 사제들인 너희를 통해, 활동하실 수 있게 되기를 빈다!
(그러니) 너희는 내 모성적인 눈으로, 너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대환난에 짓눌린 인류의 모든 고통, 죄, 반역행위, 타락(상)을 보아라. 그리고, (나와 마찬가지로) 너희도 고통의 눈물을, 깊은 연민의 눈물을 흘려라.

나의 손길로 모든 사람을 도와, 속죄와 회개의 길로 돌아오게 하여라. 

작은 자들, 가난한 자들, 약한 자들은 너희 팔에 안고, 젊은이들에게는 용기와 힘을 주며, 갈라진 가족들은 화해시키고, 고통받는 자들은 (기운을) 북돋아 주어라. 

아무도 빠뜨리거나 홀로 버려두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너희 '천상 엄마'의 발(걸음으)로 가장 멀리 있는 자들은 찾아 나서고, 소외되고 버림받은 이들에게는 도움을 주며, 절망한 자들과 억눌린 자들에게는 희망을 주고, 타격을 입은 자들의 깊은 상처에는 향유를 발라 주며, 증오와 동족 상잔의 폭력과 전쟁으로 인한 무수한 희생자들의 피는 모아 담아라.
티없는 내 성심의 고동으로 만인을 사랑하여라. 

그리하면 너희는 '하느님 자비'의 승리 및 내 '모성적 성심'의 승리를 위한 도구가 될 것이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 나는 너희를 새 교회의 새 심장이 되게 하고자 한다. 

교회가 고뇌의 때를 겪고 있는 이때, (즉) 그 자녀들에게서 갈수록 더한 저버림과 배반과 채찍질과 십자가 형벌을 받고 있는 이때, 너희에게서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교회 안에서, 바로 나 자신의 열렬하고 충실한 현존이 되어야 한다.

 이토록 크고 무거운 십자가를 어깨에 진 채 고난받고 있는 교회를, 너희 거룩한 어머니인 나의 마음으로 사랑하여라.


(또한) 희생의 때를 겪고 있는 교황에게는 힘있는 지주가 되어 주어라. 

기도와 순종으로 너희의 주교들을 떠받들고, 무겁고 큰 어려움이나 내 원수의 교활한 덫 때문에 넘어지는 동료 사제들에게는 (할 수 있는 대로) 모든 도움을 주어라.


아무도 판단하지 말아라. 

이 '엄마 마음'의 자상함으로 모두를 사랑하여라.

그리하면 너희는 티없는 내 성심의 승리로 (다시) 태어날, 새 교회의 새 심장을 이루게 된다.
이 대환난기가 지난 후, 하나됨의 충만함과 거룩함의 광채에 (휩싸인) 교회를 너희가 본다면, 너희 역시 나와 함께 기뻐 용약하게 될 것이다! 

그때에는 모든 민족이 교회를 향해 올 것이고,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 교회는 다시금 진리와 은총의 빛, 일치와 성화의 빛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547, 1995년 6월 28일)


" 지옥의 권세도 내리누르지 못하리라. 

베드로에게 맡겨진 임무는 그 후계자들에게 계승되므로, 교황은 오늘날에도 교회 존립의 기초이며, 신앙 유산을 언제나 온전히 보존하기 위한 교회의 사랑과 확신이 집중되는 구심점이다.

지옥의 권세도 내리누르지 못하리라. 

비록 사탄이 극성을 부리며 불목과 교회분열의 씨를 뿌려 왔고, 이것이 내 아들 예수님의 신비체인 교회의 일치에 금이 가게 한 깊은 상처가 되었지만 말이다. 

과연 여러 세기에 걸쳐 가톨릭교회에서 갈라져 나간 온갖 종류의 그리스도교파야말로, 교회 일치를 거슬러 대적해온 '원수'의 승리를 나타낸다. 

그러나 이 일치는 그리스도께서 아버지께 간절히 청하시며 원하신 것이다.
이제, 화해와 교회 일치운동의 길을 통해 모든 오류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모든 그리스도교파가 가톨릭교회 안에 다시 들어오게 되는 것은 이 세상에서 내 티없는 성심이 승리할 때일 것이다.


지옥의 권세도 내리누르지 못하리라. 

비록 내 원수가 너희의 애덕을 파괴하려고 기를 쓰고 있지만 말이다. 

그가 교회의 모든 애덕을 주재하는 교황을 맹렬히 공격하기 시작한 것은 그 때문이고, 교회 자체 안에 분열이 파고든 것도 그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특히 주교가 주교와 대적하고, 사제가 사제와, 신자가 신자와 대적하는 이 분열을 통해, 사탄이 성공적으로 승리를 거둔 것이다.

그러나 지옥의 권세도 (교회를) 내리누르지 못하리라. 

고통스러운 정화와 대환난기를 치른 후에는 교회가 애덕과 일치와 성덕의 빛으로 온통 찬란하게 빛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이 나의 어머니다운 사랑이 교회에 주게 될, 가장 큰 은혜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다.


지옥의 권세도 내리누르지 못하리라. 

지금은 비록 교황에게 반기를 들고 공공연하게 대립하는 자들이 교황의 '교도권'을 배척하고 있는 

시점이지만 말이다. 

오류가 만연하여 수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참 신앙에서 멀어지게 하고, 갈라진 종파들이 상당수의 교회 자녀들을 끌어당기며 퍼져가고 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이 종파분열이 라틴 아메리카만큼 크게 확산된 곳도 없으니, 이는 (지금으로서는) 월등 우세해 보이는 지옥의 세력이 그만큼 승리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그러나 나는 내 모든 자녀들을 불러 가톨릭교회에 더할 수 없이 충실하도록 이끈다. 

그들에게 교회에 대한 사랑, 교회 일치에 대한 열망, 교회의 성화를 위한 열정, 교회의 복음화사업을 위한 힘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내 티없는 성심에 봉헌한 사람들을 통해서, 내 아들 예수께서 세우신 단 하나의 교회로부터 다수의 내 자녀들을 앗아가려드는 사탄의 노력을 수포로 돌아가게 한다. 

나의 이 특별한 모성적 개입을 통해, 지옥의 권세도 다시는 (교회를) 내리누르지 못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권능이 나타나리라. 

그분께서 당신 영광의 왕국이 교회에 임하게 하실 그때, 지옥의 모든 권세는 (끝없이 깊은 구렁에) 

갇혀 다시는 세상을 해치지 못하게 될 것이고, 그러면 '하느님의 성교회'가 세상 모든 민족들에게 진리와 성덕의 지극히 찬란한 광채를 부어줄 수 있게 될 것이다." (565, 1996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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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6 성 미카엘 천사께 드리는기도문 이윤희 128 2019.10.09
6885 「 아브라함, 사라」의 영명 축일에! 남영모 200 2019.10.09
6884 『 신앙생활 40년』을 되돌아 보며 [4] 남영모 416 2019.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