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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떨어져 짓밟히는 성체조각!|

  • 정해룡(haeryong)
  • |조회수 : 1369
  • |추천수 : 0
  • |2019-05-31 오후 4:13:51

†. 찬미예수님,


전례담당 신부님께 건의를 드립니다.

이 사항이 전례에 해당되는지 모르겠지만 해당 신부님께서는 답을 주셨으면 합니다.

내용은

성체조각 안에 계시는 예수님, 바닥에 떨어져 짓밟히다.”


과장된 표현의 제목일 수 있으나 현실을 얘기하고자 합니다.

 

빵은 미사중에 사제의 축성으로 거룩히 변화되어 그리스도의 몸이 됩니다.

그 빵이 크든 작든 몇 개의 조각으로 나뉘든 상관없이 그 밀떡 형상 안에는 그리스도께서 참되게 오롯이 현존하고 계심을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체분배 후 사제가 성작, 성합, 성반 등에 남아 있은 성체조각을 정성스레이 닦아 물과 함께 받아 모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우리 신자들이 성체를 받아 모시는 모습을 생각해 봅시다.

대부분의 신자들은 성체를 손으로 받아 영하고는 곧바로 합장을 하고 자리로 돌아가는 게 현실입니다저도 늘 그렇게 해 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성체를 입에 넣고 우연히 손바닥을 보니 성체조각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바로 입으로 흡입을 하였습니다. 평상시 같으면 바로 합장을 하고 들어갔을 테고 여지없이 그 성체조각은 바닥에 떨어져 짓밟힐 것이란 생각을 하니 참으로 끔찍했습니다. 그 후로는 성체를 모신 후 즉시 손바닥을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으며, 그 후로 손바닥에 떨어진 성체조각을 여러 번 흡입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성체를 받는 순간 알게 모르게 조각이 떨어져 남아있을 수가 있는데 대부분의 신자들이 성체를 모신 후 무심코 합장을 하고 자리로 들어가고 있을 때 얼마나 많은 성체조각, 즉 예수님께서 바닥에 떨러져 짓밟혔을까 생각을 하니 참으로 아찔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반면 이에 대한 교육이나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모든 신자들이 다 잘 영하고 있어 염려 안 해도 되는 것인지? 아니면 성물이 깨지거나 훼손되어 그 모양이 바뀌거나 떨어져 나가면 성물로서의 가치가 없어지기 때문에 태우거나 파묻거나 성당에 가져다 놓듯이 그 떨어진 보각도 그렇게 생각해서 버려져도 되는 것인지?

 

제 염려가 맞다면, 신자들이 성체의 의미를 올바르게 알고, 받아 모신 후에는 꼭 손바닥을 꼭 확인하는 정도의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적어도 바닥에 떨어져 짓밟히는 예수님은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 생각됩니다.

 

혹시 제가 잘못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으니 신부님께서 잘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해룡 드림>

댓글 1

  • profile
  • 권순(massholy)
  • 2019.06.10 18:16

저는 신부는 아니지만 전례부를 해본 경험상으로 말씀드립니다

자세히 보시면 영성체를 주시는 분은 신부님 수녀님 그리고 교육을 받은 평신도입니다

그리고 주례신부님이 성체를 올릴때 사용되는 큰영성체만 잘게 잘라서 주게되는데 사실 여기서 부스러기가 생기지

우리가 받는 일반 조그마한 성체에는 부스러기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런데요 성체를 줄때에 조각 하나를 집어서 주기때문에 부스러기와 함께 신자들의 손에 따라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혹시 성체조각에 부스러기가 뭍지않게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요 자세히 보시면 그냥 분배만 하시는것이 아니라 받은 성체를 염하는지도 확인을 하십니다. 그러나 영성체길이 길고 줄이 복잡해지면 이를 잘 못볼때가 있습니다. 모든경우를 생각하면 영성체시 부스러기와 함께 손바닥으로 오고 신자는 그것을 모르고 부스러기가 땅에 떨어진다고 생각할수가 있겠지만 저개인적인 생각은 성체를 갖고 염하기전에 다른사람과 부딪치거나 하는 것 외에는 그런일이 생길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교회는바닥에 떨어진 것을 붓으로 쓸어서 염할수가 있다고 여기기 때문에 입으로 직접주는것보다는 손으로 주는것도 인정하는것입니다 일부 보수주의자들에 의해서 입으로 직접주는것만 허용해야한다는 지적이 바로 이런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수많은 신자들에게 성체를 주고 신부혼자서 감당이 안되니까 평신도들을 교육을 시켜서 하게 되는 요즈음 상황에서 사제혼자서 성체를 바로 입으로 주게되면 성체를 하는 시간이 지금보다 몇배나 길어지게되고요 이것보다는 성혈은 특별한 시기나 행사등이 아니면 주지않는 가장 큰 이유도 바로 이것입니다 혹시나 전달하는 과정에서 성혈이 바닥에 떨어지면 해결학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성혈은 액체이기때문에 바닥에 스며든다는 것입니다 이를 완전히 회수해서 염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근거로 양형영성체를 염하는 기회는 점점 줄어들어가게 된다는 것이고 제생각에는 황당한 주장이지만 성혈을 주지 않으면서 하는 주장이 살안에는 당연히 피가 들어잇기때문에 성체만 받아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그런데요 성서에서 예수님이 그런까닭을 몰랐을까요 왜 따로 하셨겠습니까 우리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나 행동의 이유를 아셔야 할것입니다 부족하지만 길게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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