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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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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_ 이병우 루카 신부|

  • 조회수 : 112
  • |추천수 : 0
  • |2019-09-12 오전 6:37:09

<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로우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루카6,36)


'자비'는우리가 죽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힘입니다. '자비'는 하느님의 또 다른 이름이며, 우리에게 베푸시는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풀어야 하고,

너를 사랑해야 하는 근본 이유는 내가 날마다 아니 매순간 하느님 자비에 힘입어 새롭게 다시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먼저 나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원수를 사랑하고,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잘해 줄 수 있는 힘입니다.


오늘 독서(콜로3,12-17)가 전하는 사도 바오로의 말씀입니다.


"하느님께 선택된 사람, 거룩한 사람, 사랑받는 사람답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동정과 호의와 겸손과 온유와 인내를 입으십시오.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참아주고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콜로3,12-13)


한가위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사정이 있어 고향으로 갈 수 없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만날 수 없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번 추석에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멋지고 의미있는 추석명절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그동안 살아오면서 아직도 부모님이나 가족들에게 섭섭하고 서운한 마음이 남아 있다면, 하느님 자비와 사랑의 힘으로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는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기쁘고 즐거운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안전한 여행길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하느님께서 이루어 주시고 교회가 기쁘게 선포하는 이 구원은 모든 이를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배타적인 엘리트 집단을 만들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복음의 기쁨', 113항)


이병우 루카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