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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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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_ 이병우 루카 신부|

  • 조회수 : 50
  • |추천수 : 0
  • |2019-09-09 오전 8:58:52

<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


"내가 너희에게 묻겠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루카6,9)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던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에게 던지신 예수님의 물음입니다.


오늘 독서(콜로1,24-2,3)에서

사도 바오로는 다른 민족들 가운데에 나타난 신비에 대해 말하면서, 그 신비는 우리 가운데에 서 계신 영광의 희망이신 그리스도이시고, 이 그리스도를 선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희망이시며 기쁨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에 얽매이지 않으시고 율법의 근본, 곧 우리를 살리는 사랑에 얽매이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너를 살리는 사랑자체이시기 때문입니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에게 던지신 예수님 물음에 나는 어떤 답을 드릴 수 있을까요?


얼마나 나는 너를 위한 좋은 일, 너를 살리는 좋은 일을 많이하고 있습니까?


많이 부족해 보이지만 그래도 우리 주변을 보면 정말 하느님께로부터 받은 것들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는 사랑의 나무들이 많습니다.

소중한 시간과 탈렌트들을 너를 살리는 일에 내어놓는 아름다운 얼굴들이 많습니다.

아직도 이 세상이 살맛나는 세상으로 남아있는 것은 그들 덕분입니다.


더 아름답고 더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오늘도 나의 생각과 말과 행위가 너를 위한 일, 너를 살리는 일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너를 살리는 신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향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의 몇 가지 도전을 살펴보았으니 이제 저는 모든 시대와 장소에서 우리에게 부여된 과업에 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복음화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적 죽음과 부활을 기쁨과 인내심을 갖고 점진적으로 선포하는 예언으로서 여러분께서 절대적으로 가장 먼저 하여야 할 일입니다."('복음의 기쁨', 110항)


이병우 루카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