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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돌보며 사랑하는 ‘녹색 가톨릭’이란?|

  • 홍보실(hong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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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1 오후 6:32:49

서로 돌보며 사랑하는 ‘녹색 가톨릭’이란?

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생태적 지혜를 위한 철학 산책’을 주제로 강연 열어

   



   수원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형중 그레고리오 신부, 이하 정평위)114, 오후 7시 제2대리구 성남동 성당에서 신자 2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적 지혜를 위한 철학 산책을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이날 강연을 맡은 신승철 생태철학자는 "생명은 이 순간이 인생에 단 한 번뿐인 순간과 이 존재가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의 구도이다."라는 문장으로 서두를 열었다. 이어 프랑스 철학자 펠릭스 가타리의 생태학이 말하는 근본 생태주의, 사회 생태주의, 환경 관리주의 등에서 우리가 처해 있는 생태 구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신자들과 다양한 질문과 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진 뒤, 자본의 축적이 아닌 공생의 윤리 속에서 사회의 행복을 가꾸는 탈성장 사회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신승철 생태철학자는 탈성장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빈곤은 사라져야겠지만 더불어 가난은 확대되어야 한다. , 공공공(共公空)의 구성적 협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서로 돌보고 사랑하는 녹색 가톨릭이 되어, 향후 사회는 더불어 가난해지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교구 정평위 최재철(대건 안드레아 · 성남동 본당 주임신부) 신부는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우고 지배하여라. 그리고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을 기어 다니는 온갖 생물을 다스려라.(창세1, 28)’라는 성경 말씀과 같이 우리의 환경은 파먹고, 따먹고, 잡아먹는 삶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프란치스코 교황님 이후로 더 확실하게 드러나는데, 사람은 생태계 가운데 하나라서 생태계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 잘 보존해야 한다는 것이 가톨릭 교리이다.”라고 하면서 오늘 강연이 우리를 일깨우는 교리이며 교훈임을 강조했다.

 

    


  • 박정숙 세실리아

    isaak1122@naver.com

  • 수원교구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