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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주일에 알아보는 수원교구 해외선교실 활동|

  • 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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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16 오전 11:22:50

전교 주일에 알아보는 수원교구 해외선교실 활동


‘하나부터 열까지’ 해외선교의 모든 것 도맡아

해외선교위원회와 연계 통한선교 의식 고취 방안 연구와 선교지역 관리 및 지원 담당


발행일2019-10-20 [제3166호, 2면] 



교구는 2008년 ‘바오로의 해’를 맞아 아프리카 남수단 룸벡교구에 피데이도눔(Fidei Donum) 사제들을 파견한 것을 계기로 적극적인 해외선교에 나서고 있다. 2008년 설립된 교구 사무처 해외선교실(실장 유주성 신부)은 교구 해외선교 업무의 구심점이다. 전교 사업에 종사하는 선교사와 전교 지역 교회를 돕는 전교 주일을 맞아 교구 해외선교실의 활동을 살펴본다.


■ 신앙의 선물

해외선교실의 시작은 교구 피데이도눔 사제 파견과 시기를 같이 한다.

실제적인 피데이도눔 사제 파견은 2008년 이뤄졌지만, 태동은 2004년부터라고 볼 수 있다. 당시 전 수원교구장 최덕기 주교의 아프리카 수단 현지답사는 선교 씨앗의 싹을 틔웠다.

피데이도눔은 비오 12세 교황이 1957년 반포한 회칙 제목으로, ‘신앙의 선물’이라는 뜻이다. 비오 12세 교황은 이를 통해 사제 수가 비교적 많은 교구 주교들에게 사제가 부족한 지역에 교구사제를 파견할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교구의 선교사제 파견은 ‘외국 선교사들의 도움으로 성장한 한국교회가 내적 복음화 성장과 함께 외적으로 해외선교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현해야 할 때’라는 공감대가 밑바탕에 깔려 있었다.

2007년 4월 ‘수원교구 해외선교 사제단 수단 방문 1차’가 이뤄지며 룸벡교구와 수원교구 간 선교 사제 파견에 관한 협약이 체결됐고, 2008년 3월 25일 세 명의 사제가 파견됐다.

때를 맞춰 2008년 3월 복음화국 내에 ‘해외선교부’가 신설됐고, 2009년 9월 초대 담당 사제가 부임했다. 이로써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해외선교 사제 양성과 교육, 파견 및 지원이 이뤄지게 됐다. 현재 아프리카 남수단 3명, 잠비아 2명, 남미 페루 3명, 칠레 2명 등 총 10명의 피데이도눔 사제가 파견돼 있다. 이외에도 아프리카와 남미에서는 네 명의 사제가 어학연수를 하며 선교 준비 중이다.

2010년 10월에는 후원회 관리 프로그램이 도입됐고, 지난해 6월에는 교구청 조직 변경에 따라 복음화국에서 사무처로 부서가 이동됐다. 명칭도 해외선교실로 변경됐다.



2018년 12월 남수단에 보낼 선교 물품 컨테이너를 축복하는 해외선교실장 유주성 신부.교구 해외선교실 제공


지난 6월 26일 교구청 5층 성당에서 봉헌된 해외 선교사제 파견미사.

■ 하느님의 일

해외선교실의 중점 목표는 교구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이성효 주교)와의 연계를 통한 해외 선교에 대한 의식 고취 방안 연구 및 선교지역 관리와 지원이다. 해외선교위원회는 교구 선교 활동 제반 사항에 대한 정책을 논의하고 심의한다.

‘연구’ 분야에서는 해외선교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 모색이 주 업무다. 해외 선교에 대한 인식 고취 및 조직 체계 확립, 교구장 해외선교 정책 자문 및 중요 사업을 실행하며 해외 선교사목에 대한 연구와 피드백 작업을 담당한다. 선교 사제로서의 정신과 영성 고취를 위한 방법도 강구한다. 해외 선교를 위한 연구, 심의, 계획, 협력 업무 등도 포함된다.

‘관리 및 지원’ 분야에서는 해외 선교지 및 선교사제 지원을 주로 다룬다. 피데이도눔 계약과 해외 교구와의 교류를 관장하고 해외 선교사제들과의 교류 및 선교사제들의 활동과 선교지 지원 업무를 맡는다.

여기에서는 선교를 희망하는 사제들의 양성(연수)과 파견, 선교 후 국내 귀국 사제 지원 활동 등 준비에서부터 귀국 후 선교 후속 프로그램까지 선교에 필요한 전 과정이 망라된다고 볼 수 있다.

이 부분에서 2009년부터 시행된 신학생들의 선교 실습 지원은 눈여겨 볼만하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신학생들을 남수단, 잠비아 등 선교지에 파견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30명의 신학생이 선교지 실습을 마쳤다. 2020년에는 남미 선교지에도 신학생을 파견할 예정이다.

선교사제와 선교지 지원에는 물적, 영적 지원이 포함된다. 영적으로는 교구 레지오마리애 ‘천지의 모후’ 레지아와 영적 후원을 맺고 매달 미사영성체, 묵주기도, 사제들을 위한 기도, 주모송, 화살기도 등을 영적 꽃다발로 묶어 선교지에 전달한다. 선교 사제들은 후원자들을 위해 매일 미사를 봉헌한다.

매년 선교지로 발송되는 컨테이너는 물적 지원의 대표적인 사례라 볼 수 있다. 컨테이너 발송은 2008년 남수단에 처음 시행된 후 매년 진행되는 업무다. 2018년까지 남수단과 잠비아에 보내졌는데, 잠비아에 발송된 두 건 외에는 모두 남수단이 대상이다. 현재는 남수단에 발송된다. 그간 우송된 컨테이너 수량은 총 50대다.

해외선교실에 소속된 해외선교후원회 관리도 큰 몫이다. 이 후원회는 선교 사제들을 위해 영적 기도와 물적 후원을 지원하는 단체다. 회원 수는 1200여 명이다. 그간 후원금은 사제들의 사목 생활, 지역 주민 지원(의료, 교육, 급식, 우물 파기, 극빈자 집수리 등) 등에 쓰였다.

홍보도 해외선교실 업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월간 해외선교 홍보지 ‘하느님의 일-디바인(Divine)’은 주보 간지로 교구민들에게 매월 나눠진다. 가톨릭신문을 비롯한 홈페이지, 카페, SNS를 이용한 홍보도 진행된다.

평신도 봉사자 양성과 해외선교 관심사제 모임 주관 활동 등도 빼놓을 수 없다.

유주성 신부는 “다양한 후원과 기도로 선교 사업에 동참해 주시는 교구 신자들의 성의와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선교사’라는 인식으로 어려운 여건 안에서 선교 업무를 수행하는 선교 사제들을 기억하고 지속해서 기도와 사랑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031-268-2310 교구 해외선교실

해외선교 홍보지 ‘하느님의 일-디바인(Divine)’.

2004년 4월 남수단을 방문한 최덕기 주교. 당시 최 주교의 현지답사는 선교 씨앗의 싹을 틔웠다.가톨릭신문 자료사진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출처: 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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