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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회 창립 기념 대축제, 천진암성지에서 열려|

  • 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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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27 오후 6:04:26

제41회 기념 행사



   제41회 한국천주교회 창립기념대축제(1979~2019)가 6월 24일 천진암 성지 한민족 100년 계획 천진암대성당 건립현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799년 천진암 강학에서 출발한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240주년 및 1839년 기해박해(己亥迫害) 18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더했다.


   한국천주교회 창립은 선교사에 의한 신앙 유입이 아니라, 학문의 영역에서 출발해 평신도가 자발적으로 신앙을 받아들이며 시작했다. 평신도가 뿌린 신앙의 씨앗이 오늘의 한국 천주교를 만든 원동력이 된 것이다.


   무더운 날씨에도 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와 총대리 이성효(리노) 주교, 교구장대리 문희종(요한 세례자) 주교, 최덕기(바오로) 주교를 비롯해 교구 사제단과 평신도, 신학생, 수도자 등 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크게 1부 기념식과 2부 경축미사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이용훈 주교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천진암성지위원회 이수성 위원장 기념사 ▴신동헌 광주시장 축사 ▴수원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정태경 회장의 경축사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의 축하 메시지(대독) 순으로 진행됐다.


   경축 미사를 주례한 이용훈 주교는 강론을 통해 하느님의 종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위’의 시복 예비심사의 진행에 대해 설명했으며, “한국천주교회의 창립 원천인 천진암 성지 순례는 후세의 영성을 보여주는 실질적인 증거로, 시복시성에 매우 중요하다.”는 말로 천진암 성지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미사에 참여한 이들에 대해 전대사 강복이 이루어졌다. 공식 행사가 끝난 뒤 신자들은 개별적으로 창립 선조 5인 묘역과 천진암 강학터, 조선교구 창립 선조 5위 묘역 등에 참배를 했다.


   한편, 수원교구는 한국천주교회의 창립선조 중 한 명이자 천진암강학의 주역인 하느님 이벽(요한 세례자)의 묘를 천진암 성지로 옮긴 때로부터, 매년 한국천주교회 창립 기념 대축제를 열고 있다.


김희태 아우구스티노 bogirang@naver.com

수원교구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