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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가톨릭대 세월호 추모 공간으로 거듭나다...5주기 추모 미사 봉헌|

  • 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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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수 : 0
  • |2019-04-18 오후 5:44:00


   수원가톨릭대학교가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 미사를 개최하고 세월호 추모의 중심 공간으로 거듭 태어났다.

 

   수원가톨릭대학교는 세월호 참사 5주기인 지난 4월 16일 저녁, 대학교 내 임마누엘 경당 앞 외부 공연자에서 총장 곽진상(젤마노) 신부 주례, 교수 사제단 공동 집전으로 신학생, 수도자,평신도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미사를 봉헌했다.

 

   수원가톨릭대학교가 세월호 추모 미사를 봉헌한 것은 2017년 팽목항에서 철거된 세월호 십자가와 세월호 희생자이자 예비신학생이었던 故박성호(임마누엘) 군을 기억하기 위해 설립된 임마누엘 경당이 교정으로 이전된 상황과, 교구 중심의 합동 추모미사가 작년 공식 종료되자 추모 미사를 자체 봉헌하자는 교수와 신학생들의 요구가 확산 됐기 때문이다.

 


   강론에 나선 수원가톨릭대학교 기획관리처장 황치헌(요셉) 신부는 성 오스카 로메로 대주교의 말을 인용하며 ”교회는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을 거스르는 것을 고발해야 하고 수많은 수치 앞에서 침묵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황치헌 신부는 “유가족의 바람대로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을 설치해 전면 재수사를 청하는 국민청원에 함께 동참하자.”며 세월호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황 신부는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수원교구 중심의 합동 추모 미사가 없어져 올해부터 추모 미사를 신학교에서 봉헌하기로 결정했다.”며, “추모하는 또 다른 공간이 추가된 만큼 세월호 참사는 앞으로 수원가톨릭대학교 역사와 같이한다.”고 말했다.

   세월호 십자가와 임마누엘 경당을 단순히 이전해 온 것에 머물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추모 미사를 계속 개최하고 희생자를 위한 기도와 추모를 계속 이어나겠다는 뜻으로 사실상 해석된다.

 

   미사에 이어 진행된 추모식에서도 총장 곽진상 신부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기도와 추모를 계속 이어나갈 뜻을 분명히 밝혔다.


   곽진상 신부는 추모사에서 ”신학생들과 함께 소박하지만 진실한 5주기 미사를 봉헌한다.”고 말하고, “이 미사를 통해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현실로 깨닫고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랑이 죽음을 이기고 인내와 평화가 승리할 것이다.”라고 말한 곽진상 신부는 “세월호 참사나 고통을 받는 이들과 함께하고 하느님의 영광이 나타날 때까지 신학생들과 함께 기도로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추모식에서는 안산지구 신학생들이 세월호 희생자 추모 성가인 ‘아이야’를 부르며 희생자들의 평화와 안식을 기원했다.

 

   한편, 수원교구는 작년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끝으로 교구 차원의 합동 추모미사는 종료했다. 올해 ‘세월호 5주기’를 앞두고 교구에서는 ‘업무연락’을 통해, 각 본당에서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해 지향을 두고 미사’를 봉헌해 달라고 요청했다.

 

기사. 임지훈 베드로 piere@catholic.or.kr

사진. 서기수 루치아노 fiat70@naver.com

수원교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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