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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생명대행진 "생명은 언제나 승리…낙태죄 존치해야"|

  • 홍보국
  • |조회수 : 314
  • |추천수 : 0
  • |2019-04-08 오전 11:34:35

[앵커]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위헌 여부에 대한 결정을 이르면 오는 11일 내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년 만의 결론을 앞두고 신자와 시민들이 생명수호를 위해 광화문 광장에 모였습니다.

참석자들은 “낙태죄 폐지 반대”를 한 목소리로 외쳤는데요.

현장에 이학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현장음>"태아도 생명이다! (생명이다!) 태아도 생명이다! (생명이다!)"

천여 명의 신자와 시민들이 낙태죄 폐지를 반대하는 팻말을 들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지난 주말, 8번째 생명대행진이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서울대교구 생명윤리자문위원장 구요비 주교는 헌재에 낙태죄 합헌 결정을 촉구하는 교회의 입장을 재천명했습니다.

<구요비 주교 / 서울대교구 생명윤리자문위원회 위원장>
"낙태죄 존치는 가장 연약하고 방어능력이 없는 인간이라도 존중받을 수 있는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는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구 주교는 이어 낙태의 합법화는 여성을 위한 진정한 배려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구요비 주교 / 서울대교구 생명윤리자문위원회 위원장>
"왜냐하면 여성들에게 고통을 주는 것은 형법의 낙태죄 조항이 아니라 낙태로 내몰릴 수밖에 없는 여러 가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남성에게도 임신과 출산, 양육에 대한 책임을 지우는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또한 미혼모들이 떳떳하게 자녀를 낳고 기를 수 있도록 우리 사회에 많은 배려와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이번 생명대행진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온 생명운동가 후암피 포스티고, 한국명 서지환 씨도 함께 했습니다.

18남매의 다섯째인 그는 생명을 중시하는 대가족 속에서 자라며 자연스레 생명운동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는 스페인에서의 생명운동도 처음에는 미약했지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크게 성장했다며 한국도 이 같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다만 생명운동은 축구시합과 같다며 철저한 준비와 전략, 그리고 끈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지환 (요한 바오로) / 생명운동가>
"그러나 축구시합과 생명운동과의 차이점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결과입니다. 축구시합 할 때,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운동 할 때 승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생명은 언제나 항상 승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생명운동의 승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행동할 것을 독려했습니다.

<서지환 (요한 바오로) / 생명운동가>
"정치학자인 에드먼드 버크의 말이 생각납니다. 선한 사람들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악이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유일한 조건입니다. (중략) 우리가 다 같이 참여한다면 모든 거 다 극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끝까지 파이팅합시다. 감사합니다."

한국교회도 그동안 낙태죄 폐지를 막기 위해 다양한 생명운동을 벌여왔습니다.

매년 6월에 개최했던 생명대행진을 헌재 선고에 맞춰 이번 달로 앞당긴 것도 그 일환입니다.

앞서 지난달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청년생명대회에서는 주교들과 청년들이 한 목소리로 `낙태죄 폐지 반대`를 외쳤습니다.

아울러 낙태죄 폐지 반대를 위한 탄원서를 헌재에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헌법정신은 바로 모든 생명의 보호,

헌재가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우리가 끊임없이 행동하고 목소리를 내야할 때입니다.

cpbc 이학주입니다.


출처 : 가톨릭평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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