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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황청 관계사 발굴 사업’ 올해부터 5년간 진행|

  • 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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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수 : 0
  • |2019-04-05 오후 2:18:17

교황청 바티칸 도서관 루이지나 오를란디 국제협력국장 방한, 양국 관련 자료 발굴·연구·보존의 의미 설명

교황청 바티칸 도서관 루이지나 오를란디 국제협력국장<사진>이 한국과 교황청 관계사 발굴 작업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국제교류재단(KF) 초청으로 3월 24일 방한했다. 

근현대 문서 발굴에 기대 커  

3월 27일 서울 가톨릭대 성신교정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그는 “근현대 한국 천주교회사를 비롯한 한국과 교황청 간의 관련 자료를 발굴ㆍ정리ㆍ보존ㆍ연구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며 “한국과 교황청 관계를 재조명할 문서 발굴 사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과 교황청 관계사 발굴 사업과 관련, 18∼19세기 한국 천주교회사와 신자들의 신앙생활을 보여주는 모든 문서와 자료가 이번 프로젝트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프로젝트는 이미 시작됐고, 연구자들이 조사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한국 교회와 교황청이 보유하고 있는 수많은 문서와 자료들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작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 교회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 될 것  

그는 “보존 조건이 충족돼 디지털로 전환되는 자료 대부분은 온라인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한국 교회를 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바티칸 도서관의 사명은 우리보다 앞선 세대의 신념과 열정이 담긴 자료를 수집ㆍ보전하는 것이고, 미래 세대가 혜택을 누리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를란디 국장은 이날 가톨릭대 성신교정에서 ‘바티칸 도서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 데 이어 29일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를 방문, 주교회의 사무처장 김준철 신부를 비롯한 각 국장 신부와 만나 양국 관계사 발굴 사업과 관련한 한국 교회 차원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과 교황청은 2018년 10월 문재인(티모테오) 대통령의 교황청 방문을 계기로 ‘한국ㆍ교황청 관계사 발굴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 사업은 교황청의 바티칸도서관ㆍ비밀 문서고ㆍ인류복음화성 수장고에 보관된 양측 관계사 자료를 발굴ㆍ정리ㆍ보존ㆍ연구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수교 60주년을 맞는 2023년까지 5년간 진행된다. 


윤재선 기자 leoyun@cpbc.co.kr 

출처 : 가톨릭평화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