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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톨릭여성연구원, ‘여성·생명·가정’ 주제 심포지엄|

  • 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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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수 : 0
  • |2018-10-17 오후 1:23:54


10월 13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열린 한국가톨릭여성연구원 2018 심포지엄 발제자들이 종합 토론에 임하고 있다.

가톨릭교회의 생명 담론이 현실의 구체적 문제들과 유리된 채 ‘생명은 소중하다’는 공허한 메아리로 남아 현실적 설득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가톨릭여성연구원(대표 박은미)은 10월 13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여성·생명·가정’을 주제로 2018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화여자대학교 김세서리아(체칠리아) 교수는 ‘현대 생식테크놀로지의 시각화와 여성의 몸–한국 가톨릭교회의 낙태 담론 비판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교회가 전개하는 낙태 반대 운동의 문제점을 분석했다. 김 교수는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는 명제는 합당하지만, 그것이 현실에 들어올 때는 맥락화돼야 한다”며 “구체적 상황과 조건을 살피지 않고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서 결과에 대해서만 도덕적 판단을 내리는 것은 ‘윤리적 폭력’”이라고 비판했다.

서강대학교 강선남(헬레나) 교수는 ‘성(性)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을 주제로 혼전 성관계와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에 대해 발제했다. 강 교수는 성경에서의 혼인과 성, 현대사회에서 성경의 적용문제에 대한 분석을 통해 교회 내 성교육의 방향성을 제안했다. 강 교수는 “교회가 신자들이 처한 다양한 삶의 자리를 존중하고 논쟁에 열려 있는 자세로 임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정다빈 기자 melania@catimes.kr


출처 : 가톨릭신문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00122&params=page%3D1%26acid%3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