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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7월 2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07-29 조회수 : 381

07.29.토.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요한 11, 27) 
 
가장 아픈
관계는
믿음이 깨져버린
우리의
관계입니다. 
 
믿음 하나로
이 길을
걸어갑니다. 
 
믿음의 
예수님께
우리의
믿음을 
고백합니다. 
 
믿음으로써
들어가는
믿음의 문은
언제나
오늘의 우리를
다시 보게
합니다. 
 
믿음은 기대감이
아니라 깊어가는
사랑입니다. 
 
마음이 무너져야
믿음은
살아납니다. 
 
우리의 가족이
되신 예수님을
만납니다. 
 
삶의 모든 것은
믿음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삶과 죽음
모두를 
믿음으로
봉헌합니다. 
 
이별과 단절
결핍과 절망을
믿음으로 
치유하시는
구원자이십니다. 
 
가족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님을 향한
믿음입니다. 
 
가족의 아픔을
치유하는
믿음입니다. 
 
가정과 가족
형제를 위한
믿음으로
한 몸 아끼지
않으시는
예수님의 삶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힘
그것은
다름 아닌
우리의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가족이 되고
가정이 되고
형제가 되어
서로를 살립니다. 
 
먼저 우리의
믿음을
구원하시는
주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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