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7월 7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07-07 조회수 : 300

죄인들에게도
좋은 점은
분명 있습니다. 
 
보고싶은 것만
보려하는 우리의
교만을 다시금
성찰하게됩니다. 
 
우리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또한 만나게됩니다. 
 
복음이란
예수님과 함께
삶의 관점을
새롭게 바꾸는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예수님의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사랑이 필요한 이들을
반갑게 맞아들이십니다. 
 
기쁘게 맞아들인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즐거이 음식을
나누시는 예수님을
만나게됩니다. 
 
죄인을 자유롭게
하시는 분은 분명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죄인인 우리가
따라야 할 분또한
우리의 주님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비난이 아니라
인생길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다시금
가르쳐주십니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삶으로
우리의 삶을
바꾸어주십니다. 
 
즐거운 삶은
부정적인 판단을
멈추는 거기에서
시작합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자신과
우리의 이웃들을
다시금 만나는
건강한 시간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죄인들안에
우리자신 안에
사람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