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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7월 3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07-03 조회수 : 276

가장 잘 보이고
가장 잘
보이지 않는
상처라는
은총입니다. 
 
잘나낼 수 없는
상처의
마음입니다. 
 
상처도 지나가는
여정중에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도
상처를
입으십니다. 
 
사랑이 상처임을
배웁니다. 
 
상처가
사랑이 됩니다. 
 
상처또한
감사가 됩니다. 
 
상처를 통해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를
알게됩니다. 
 
하느님의 상처로
우리가 다시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 안에서
이루어지는
십자가의 상처
십자가의
성숙입니다. 
 
함께 이 길을
걷게하는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십자가의 상처에서
살아계신 하느님을
만나는 은총과
감사의 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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