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마태 5, 3) 
 
행복은
마음이며
마음은 가난함으로
더욱 풍요롭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마음의
소중한 여정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예수님께서는
참다운 행복을
모르고 사는
우리들에게
진짜 행복을
가르쳐주십니다. 
 
진짜 행복이란
하느님께
더 가까이 가는
것입니다. 
 
행복은 마음에
있습니다. 
 
마음은 하느님께
있어야합니다. 
 
하느님으로부터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을 찾을 때
행복해지는
우리마음입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하느님안에서
하느님 사랑을
되찾은 이들입니다. 
 
하느님 안에서
기쁨과 슬픔을
진실되이 나눕니다. 
 
우리 마음을
채워주시는 분은
분명 하느님이십니다. 
 
욕심과 걱정속에서
길을 잃은 우리들에게
예수님께서는 행복의 길을
되찾아주십니다. 
 
행복의 길은
마음의 길이며
마음의 길은
가난의 길입니다. 
 
가난의 길은
어떤 처지에서도
함께 하시는
하느님께
감사하는
감사의 길입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가장 좋으신
하느님과
계속적인
관계를 맺고
관계의 삶에 참여하는
사람들입니다. 
 
결코 사라지지 않을
관계란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뿐임을
기억하는 예수성심의
행복한 시간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