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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6월 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06-08 조회수 : 332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마르 12, 31) 
 
오늘
우리의 사랑은
어떠하신지요. 
 
잘못 살고 있는
우리를 사랑으로
다시 깨닫게 하시는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사랑을 찾지만
사랑이 고픈
우리들 삶입니다.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를
지탱해온 것은
분명 하느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사랑에서
시작된 삶이
모두
사랑으로
이어집니다. 
 
사랑의 계명은
우리에게
사랑이 영원함을
일깨워 줍니다. 
 
하느님의 뜻이
바로 사랑입니다.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최선의 길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랑임을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하느님 사랑이
인생을 살아갈
힘이 되어줍니다. 
 
사랑은
잡아두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사랑은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결국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도
하나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것이
다름아닌
하느님 나라의
삶입니다. 
 
사랑의 마음이
없다면
우리의 삶은
공허합니다. 
 
우리의 사랑을
물으시며
주님의 사랑으로
하느님 나라를
보여주십니다. 
 
그래서 사랑은
집중이며
충만한
마음입니다. 
 
마음만 먹는다면
우리 삶도
첫째가는 사랑이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건넨 사랑에
교감하고
충실한
오늘의 마음
진실한 사랑이길
기도드립니다. 
 
계명이란
가장 좋으신
하느님 사랑의
우선순위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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