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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25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05-25 조회수 : 292

"저는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는 제 안에 계십니다."(요한 17, 23) 
 
모든 생명이
하느님을
이야기합니다. 
 
우리를 위한
하느님의
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뜨겁고 좋은
하느님 사랑을
우리가
알게 되었습니다. 
 
그 거룩하신
하느님의 이름을
우리가
알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가능한
사랑의
기쁨들입니다. 
 
그 사랑은
하느님과
함께하는
사랑입니다. 
 
하느님 사랑을
그 누구도
이길 수 없습니다. 
 
사랑은
누군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예수님께서
정성들여
가르친 것은
기도이며
사랑입니다. 
 
우리의
모든 사랑은
하느님 사랑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모든 사람을 위한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가
줄 수 있는 것 또한
사랑뿐입니다. 
 
사랑의 시작은
다름아닌
예수님의 사랑에
협력하는 것입니다. 
 
사랑에 협력하는
삶은 예수님과 함께
기도하며 사랑을
행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원천이신
아버지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사랑으로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을
알려 주셨기에
우리 안에도
하느님께서 계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느님 안에
사는 삶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하느님과
함께 사랑의
새날을 맞이합니다. 
 
사랑은
서로
안에 있는
가장 좋으신
하느님을 만나는
기쁨의 선물입니다. 
 
사랑으로
알게 되는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가장 좋은
친밀한
관계 안에서
주고 받고
보내고
받아들이는
하느님과 하나되는
나날들입니다. 
 
그 하나되는
일치안에
우리가 있습니다. 
 
그 사랑으로
사랑의 오늘을
사는 사랑의 날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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