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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2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05-24 조회수 : 329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요한 17, 11) 
 
사랑은
사랑을 만나야
사랑으로
완성됩니다. 
 
사랑은
사랑을 이끌고
사랑은 새로운
길이 되어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은
하나되는
일치를
향합니다. 
 
주님께서는
간절하신
사랑으로
우리가
완전히
하나 되길
기도하십니다. 
 
예수님의
사랑만이
일치와 완성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구원은 일치이며
그래서 구원은
완성된 사랑입니다. 
 
사랑은 일치로
완성됩니다. 
 
사랑으로
하나될 때
우리는
하나되어
날아 오를 수
있습니다. 
 
참된
자유또한
사랑에
있음을
깨닫습니다. 
 
일치는 욕망을
비워내는
참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참된 사랑이
되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사랑이 깊을수록
사랑은 한결같이
존중과 인정으로
하나가 됩니다. 
 
사랑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을 지켜나가는
것입니다. 
 
지켜나가는 것이
일치의 사랑입니다. 
 
사랑이 있는
여기에서
기도하고
기도하며
나누는 것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사랑은 완전히
하나되는 
 
끝까지 사랑하며
모든 것을 기꺼이
내놓는 사랑입니다. 
 
사랑 그 자체이신
하느님께서
도와주십니다. 
 
하느님
사랑으로
가장 아름다운
날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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