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 33)
용기는
실행입니다.
실행하시는
새로운 용기가
세상을
이겼습니다.
우리에게
용기를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용기를 낼 때
우리가 맞닥뜨리는
고난도 은총이
됩니다.
평화를
사랑할
용기를 배우고
두려움과 싸울
용기를 냅니다.
용기를 내면서
용기는
다름아닌
주님을 향한
사랑임을
깨닫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배웁니다.
공동체의 삶에서도
용기가 필요한
용기의 여정입니다.
피하지 않는 용기
시간을 견디어 내는
용기가 필요한
공동체의 삶입니다.
용기의 근간과
중심에는
함께하시는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의
치열한 사랑
치열한
용기입니다.
그래서 용기는
용기를 낳고
비겁은 비겁을
낳습니다.
용기는
가장 뜨거운
삶의 변화입니다.
용기는
하느님의 것이며
하느님께
속한 것입니다.
용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믿는 신앙인들은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용기는
서두르지
않습니다.
하나 하나씩
이루어
나갑니다.
패배와
실패에서도
다시 일어나
다시 시작하는
용기를
복음이라
부릅니다.
용기는 언제나
현재형으로
주님을 닮습니다.
주님의 살과
피를 마시며
용기를 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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