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요한 16, 20)
참 기쁘고
아름다운
새날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가장 맑은
기쁨이 있습니다.
기쁨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우리의 기쁨은
어디에 있는지를
묻습니다.
우리의 근심은
주님의 기쁨으로
허물어집니다.
기쁨은
하느님의
영역입니다.
기쁨을 오래 잊고
살았습니다.
기쁨이
근심을
치유합니다.
서로 나누어야 할
주님의 기쁨입니다.
아무리
더 가지려 해도
더 가질 수 없는
우리의 욕망입니다.
욕망의 포로에서
벗어나는 참된
기쁨입니다.
주님과
분리될 수 없는
기쁨입니다.
우리의
일상과 붙어있는
기쁨입니다.
모든 것은
이렇게
주님을 향합니다.
주님 안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빛나는
기쁨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기쁨을 빚어주시는
주님을 통하여
참 사랑을 만납니다.
늘 우리에게
먼저 오시는
기쁨입니다.
오늘도
영원한 기쁨을
선물 받았습니다.
가장 좋은
사랑을 바치시고
가장 좋은
기쁨으로
우리에게
돌아오시는
주님이십니다.
주님께서
주신 기쁨으로
오늘을 삽니다.
근심은 기쁨을
이길 수 없습니다.
주님 안에서
가장 좋고
가장 기쁜 날
되시길
기도드리는
기쁜 날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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