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요한 14, 26)
초록으로 더욱
깊어지고 번지는
감사의 날
어버이 날입니다.
감사의 길로
나가야 할
우리들 삶입니다.
진심어린 감사가
사라지면
진심어린 나눔도
사라집니다.
기억하는 것만큼
감사하는 우리들
삶입니다.
살이 되고
피가 되는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합니다.
사라지는
시간 속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기억합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한
사랑의 역사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법이
감사와 기억임을
뜨겁게 배웁니다.
기억으로 연결된
사랑의 일상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기억합니다.
보호자이신
성령께서는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말씀하신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하십니다.
기억이
오늘을 살게하는
참된 고백이 되고
기도가 됩니다.
지나간 시간이
선물이듯
지금의 시간은
간절한
감사입니다.
끊어지고
이어지는
삶의 역사에
우리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이 계십니다.
참된 사랑을 믿는
우리들입니다.
어버이의 사랑을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그리움과
감사는
사랑으로
더욱 뜨겁습니다.
우리의 사랑은
가르침과
기억으로
더욱 깊어집니다.
모든 사랑에
기억과 감사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립니다.
어버이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기도하는
사랑의 새날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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