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려나간
밑동에서
새 순이
돋아납니다.
아픔과 상처를
딛고 일어나는
생명입니다.
하나하나의
생명은
그야말로
엄청난
신비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생명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생명을 불어
넣어주시는
사랑이
참된
생명입니다.
생명이
생명을
사랑하는 것이
바로 주님의
간절한 뜻입니다.
생명을
사랑하시는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생명 길을
내시는 분은
언제나
생명이신
주님 자신입니다.
주님께서는
생명의 품격을
당신의 삶으로
높여주십니다.
생명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공존(共存)의
기쁨입니다.
생명의
공동체에
필요한 것은
우리 자신을
비우는
사랑입니다.
하느님의
경배는
다름 아닌
생명에 대한
사랑입니다.
공존의 철칙이
생명이며
생명의 철칙이
상생입니다.
생명의 주님께
제 몸과 마음을
맡겨드립니다.
생명의 행복이
생명의 복지입니다.
생명의
뒤를 받쳐 주시는
생명의 주님이
계십니다.
주고받아야 할
사랑이며
부드러운
감사입니다.
서로에 대한
공격을 멈추는
것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받아 마시는
우리의 참된
자세입니다.
언제나
생명의
중앙(中央)에
계시는
주님이십니다.
생명을 업고
키우셨던
부모님을
우리가
이제 업어
드려야 할
생명의
시간입니다.
생명의 본질은
사랑입니다.
배우고 실천하는
생명의 주일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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