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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3월 2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03-29 조회수 : 260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요한 8, 32) 

 

하느님 사랑은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죄에 예속되지

않는 자유입니다. 

 

자유는 거저

받는 선물이

아니라 십자가를

통해 받는

새로운 삶입니다. 

 

진리이신

예수님을

만나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창조 때의

원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자유보다

사람을

더 사람이게 하는

가치도 없습니다. 

 

사람을

더 사람이게 하는

인격적인 가치가

예수님께 있습니다. 

 

인격적인 관계이신

예수님을 만나는

참된 자유

참된 진리입니다. 

 

참된 자유이신

예수님께서는

생명의 본질이

되시는 하느님의

것을 만나게 합니다. 

 

왜곡된 자아를

치유하는

하느님의

진리입니다. 

 

진리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일상을

다시 껴안고

통합합니다. 

 

함께하시는

예수님과

한마음으로 통하는

자유입니다. 

 

죄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새로운 해방을 

 

사랑이신

예수님께서 먼저

실천하십니다. 

 

새로운 삶의 길을

열어주십니다. 

 

공헌한 종교적 관념이

아니라 참된 진리를

뜨겁게 체험하는

사랑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사랑과 함께

살아가는

사랑의

자유인이 바로

우리의 본질입니다. 

 

욕망과 죄의

노예가 아닙니다. 

 

진리이신

예수님께

우리의 모든 것을

내맡기는 참된

자유입니다. 

 

사랑은

사랑이신

하느님께

내맡기는

진리를 걸어갑니다.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는 진리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셨습니다. 

 

우리와 함께

생활하시는

진리를 진실로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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