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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3월 17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03-17 조회수 : 324

"첫째는 이것이다."(마르 12, 29)


온몸을 던져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의

하느님이십니다. 

 

우리또한

한 분이신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계명 중에

가장 첫째가는

계명입니다. 

 

하느님 사랑과

상관없는 사랑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랑이

누구의

것인지를

확실히

알게 됩니다. 

 

단 한 번도

하느님을

사랑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은

사랑을 알 수

없습니다. 

 

하느님을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할 때

체험하게 되는

참된 자유이며

참된 행복입니다. 

 

사람은 사랑을

통해서

하느님 나라를

만나게 됩니다. 

 

하나밖에 없는 것이

사랑임을 깨닫습니다. 

 

하느님 사랑으로

돌아가는 사순입니다. 

 

우리의 길이란

하느님과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랑의 길입니다. 

 

사랑의 길은

지금 여기에서

시작하는

뜨거운

길입니다. 

 

첫째가는

가장 좋으신

하느님 사랑이

우리 안에 있기에

사랑을 기쁘게

실천합니다. 

 

하느님 사랑이

오늘도 우리를

살게 합니다. 

 

사랑은

사랑할 때만

알게 되는

사랑의 힘입니다. 

 

사랑이신 하느님께

부족한 우리의

사랑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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