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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1월 1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11-19 조회수 : 125

내려오는
마음과
믿음이
기도가
됩니다. 
 
순식간에
계절이 변하고
추워졌습니다. 
 
마음이
가벼워지는
길이
있습니다. 
 
가벼워지는
그 길은
사람을 만나는
낮은 곳이며
우리가
내려오는
길입니다. 
 
낮은 곳에
예수님이
계십니다. 
 
내려오는
그만큼
귀한
우리들입니다. 
 
올라가는
길보다
내려오는 길이
더 힘이 듭니다. 
 
얼른 내려와야
얼른 열리고
얼른
해결됩니다. 
 
높은 데로
올라가 있는
우리를
불러내어
내려오게
하십니다. 
 
우리를
내려놓아야
우리 삶에서
주님을
올려드릴 수
있습니다. 
 
내려오는만큼
다시
편안하여질 수
있습니다. 
 
내려와야
과거의
악순환에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고맙고 행복한
길은 내려오는
마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려오는 길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얼른
내려오는 것이
우리의
회개입니다. 
 
내려오는
기쁜 오늘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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