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마르 10, 52)
자연은 우리를
속이지 않습니다.
우리 마음을
속이는 것은 언제나
우리자신입니다.
속이는 마음에
필요한 것은
참된 믿음입니다.
믿음은 우리가
하느님 안에
있다는 것을 진실로
믿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우리의 마음이
맑아짐을 다시
보게됩니다.
어떠한
마음의 눈을
지니고 사는지를
성찰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믿음의 눈을
회복하길 원하십니다.
올바로 보는 것이
소중한 서로의 의미를
만나고 깨닫는
은총이 됩니다.
믿음 속에
치유가 있습니다.
치유는 믿음의 안목으로
나와 너
우리 세상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참된 믿음은
사랑의 실천으로
이어집니다.
믿음을 지니고
살아가십시오.
믿음으로 다시
보게 되고
믿음으로 찬미하는
은총의 주일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주님을 향한 믿음이
비로소 주님이
중심이 되는
올바른 믿음을
청합니다.
믿음으로 다시
보게하여 주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