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가톨릭 영성 방송국 개국
최근 6개 수도회의 영성 프로그램으로 24시간 운영되는
<인터넷 가톨릭 영성 방송국>이 개국해 본격적으로 운영돼고 있습니다.
<인터넷 가톨릭 영성 방송국>은
신자들의 깊은 영성을 통한 내적 성장과 교회 발전을 위해
각 수도회 고유의 영적 자료들을 다채로운 형식을 빌어 제공하는
사이버 방송국으로
현재 성바오로 수도회와 성 바오로 딸 수도회를 비롯해
작은 형제회와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왜관 베네딕도 수도원, 예수회 등 총 6개 수도회가 기획·제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6개 채널로 운영되는 영성 방송국은
조만간 평신도의 제작 참여도 유도해
통합 7개 채널로 꾸며질 계획이며,
홈페이지 내 모든 방송은 무료로 시·청취 할 수 있습니다.
6개 채널 각 프로그램을 통해
수도자들의 삶의 이야기, 영상을 통한 영성 교육, 성지 소개 등을
담아 내고 있으며,
프로그램들은 주1회 업그레이드 되고,
라디오 방송의 경우에는 MP3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해
일상생활 중에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국 남자 수도회·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가
지난 1여년간 기획, 준비해 문을 연 가톨릭 영성 방송은
깊은 영성을 원하는 신자와 가톨릭에 관심있는 이들에게
훌륭한 내적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평화방송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