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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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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_ 이병우 루카 신부|

  • 조회수 : 52
  • |추천수 : 0
  • |2020-01-15 오전 8:28:14

< 연중 제1주간 수요일 >   


"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주시고 많은 마귀를 쫓아내셨다."(마르1,34)


'하느님 아버지 뜻에 순명하신 예수님!'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외아드님을 사람이 되게하시어 이 세상 안으로 파견하신 이유는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는 것이었습니다.

구원이 필요한 이들에게 주님의 은혜로운 해인 '희년'(禧年)을 선포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하느님 아버지의 뜻이었고, 예수님께서는 이 뜻에 끝까지 순명하셨습니다.


예수님께 몰려드는 많은 사람들,

이들은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들이었고, 예수님께서는 이들을 모두 받아들이셨습니다.


"다른 이웃 고을들을 찾아가자. 그곳에도 내가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려고 떠나온 것이다."(마르1,38)


모두의 구원을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에 당신 아들 예수님께서 끝까지 순명하셨기 때문에 복음이 예루살렘 교회를 뛰어넘어 나의 삶의 자리에까지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하느님께 감사!

예수님께 감사!

성령님께 감사!


모두의 구원을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이 이제는 나의 순명을 통해 계속 이루어져야 합니다.


오늘 독서(1사무1-10.19-20)는 주님께서 소년 사무엘을 부르시는 아름다운 모습을 전합니다.

사무엘은 엘리의 도움을 받아 구원 사업의 도구로 쓰시려는 주님 부르심에 "예!" 라고 응답합니다.


"사무엘, 사무엘아!"

"말씀하십시오. 당신 종이 듣고 있습니다."(1사무3,10)


그 주님께서 지금 우리를 부르십니다.

우리도 이 부르심에 사무엘처럼 응답합시다!

주님 부르심에 피해 도망가거나 뒤로 숨지 말고, 사무엘처럼 "예! 주님, 저 여기 있습니다." 라고 응답합시다!


그 구체적인 모습이 죄의 굴레에서 내가 해방되는 것이고, 주님께서 당신 자신과 동일시 하신 가난한 이들에게 지금 다가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산교구 영산성당 이병우 루카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