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수원교구 - 알림마당
  • 교구안내
  • 알림마당
  • 참여마당
  • 간행물
  • 인터넷방송
  • 로그인회원가입
  • 알림마당
  • 공지사항
  • 교구일정
  • CBCK소식
  • 교회소식
  • 본당소식
  • 동영상소식
  • 행사모집
  • 채용공모

소식

  • HOME > 알림마당 > 소식

수원교구의 교회사적 위상과 역할|

  • 홍보국
  • |조회수 : 327
  • |추천수 : 0
  • |2019-05-18 오후 11:00:12

2019년 5월 19일자 수원주보 4면 

기해박해 180주년 - 함께! 목자와 양



수원교구의 교회사적 위상과 역할


   1963년 설립된 수원교구는 본당과 신자수 등에서 한국 제2의 교세를 갖춘 역동적인 교구로서, 한민족 복음화의 중심교구로 부상하고 있다. 이같은 위상은 바로 수원교구가 갖고 있는 ‘교회사적 역량’에서 나온다. 

수원교구는 일찍이 100여 년의 모진 박해를 이겨낸 신앙선조들의 순교신심과 거룩한 순례자의 영성이 솟아나오는 순교의 보고(寶庫)를 이루어, “순교자와 성지의 교구”로 일컬어질 정도였다. 


   하느님의 오묘한 섭리로 평신도에 의해 자발적으로 설립된 한국천주교회의 초창기(18세기 말)  복음실천 운동의 중심지였던 수원교구는 이벽 요한 세례자와 권일신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등의 활발한 전교에 힘입어 한강의 수운(水運)을 활용하여 수도권은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신앙공동체를 확산시켜 나간 초창기 한국천주교회의 요람과 같은 곳이었다. 또한 신태보 베드로와 정하상 바오로 등 수원교구의 신앙선조들은 1801년 신유박해의 광풍 속에서 폐허가 된 한국천주교회를 재건하기 위해 곳곳에 교우촌을 건설하고, 중국에서 중국인 유방제 신부와 파리외방전교회의 모방, 샤스탕 신부, 앵베르 주교 등을 영입하는 데 앞장선 결과, 마침내 1831년 조선교구 설정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사제와 함께 수원교구 지역 내 곳곳을 다니며 성사를 집전하고 복음을 전하며 신자공동체를 튼튼히 구축할 수 있었다. 


   또한, 근대적 신학교육을 받기 위해 1836년 중국 마카오에 파견된 김대건 안드레아, 최양업 토마스, 최방제 프란치스코 등 신학생 3명의 출신지 또는 거주지가 모두 수원교구 지역이었으므로, 수원교구는 박해시기 한국천주교회 방인 성직자 양성의 못자리였다고도 할 수 있다. 이들의 부모와 형제, 친지들은 곧이어 닥친 1839년 기해박해의 시련 속에서, 하느님에 대한 절대적 순종과 굳센 믿음을 드러냄으로써 오늘날 수원교구가 순교영성강학 등을 통한 순교자 현양과 순교신심 교육의 모범적 교구가 되게 만들었다.


글. 원재연 하상바오로(한국교회사연구소 연구원)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수 작성일
1387 (재)바보의나눔 온라인 사진전으로 다시 만나는 김수환 추기경 홍보국 204 2020.02.13
1386 수원교구 분당야탑동 25주년 기념 미사 홍보국 398 2020.02.12
1385 수원교구 제1대리구 주교좌정자동본당, 2022년 설정 25주년 준비하.. 홍보국 449 2020.02.12
1384 수원교구 고잔본당, 1월 13일부터 100일 아침미사 참례 독려 중 홍보국 293 2020.02.12
1383 새해 맞아 ‘성경 가훈’으로 다짐하는 행복한 가정! 거룩한 가정 홍보국 207 2020.02.12
1382 노래하며 희망 일깨우고 자신감 되찾아요 홍보국 189 2020.02.12
1381 교황, 제28차 세계 병자의 날 담화 photo 홍보국 153 2020.02.11
1380 “의료계와 정부, 돈 때문에 사회정의 등한시 말라” 홍보국 232 2020.02.11
1379 “이태석 신부님! 저 약속대로 의사 됐어요” photo 홍보국 239 2020.02.11
1378 남양성모마리아대성당 설립 과정 다큐멘터리로 만난다 홍보국 649 2020.02.06
1377 살레시오청소년센터, MBC ‘스트레이트’ 방송에 대한 입장문 발표 홍보국 596 2020.02.06
1376 인천교구 초석 다진 나길모 주교, 미국서 선종 홍보국 347 2020.02.06
1375 초대 신부의 발걸음 따라…용인시, 13km 순례길 조성 홍보국 304 2020.02.06
1374 수원교구·용인시, 김대건 신부님 순례길 활성화 협력키로 photo 홍보국 526 2020.02.03
1373 '지역 복음화의 산실’ 신앙 쇄신 나선다 홍보국 328 202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