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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치즈 아버지 故 지정환 신부 장례미사…“정의가 환히 빛날 때까지”|

  • 홍보국
  • |조회수 : 381
  • |추천수 : 0
  • |2019-04-17 오후 2:23:24


▲ (사진=전주교구 홍보국)


[앵커] 임실 치즈의 아버지로 불린 고 지정환 신부의 장례미사가 어제 전주 중앙성당에서 거행됐습니다.

미사에 참석한 성직자와 수도자 신자들은 지정환 신부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도재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정의가 환히 빛날 때까지”

임실 치즈의 아버지로 불린 고 지정환 신부의 이름에 담긴 의미입니다.

지난 13일 오전 향년 88세를 일기로 선종한 지정환 신부.

지 신부의 장례미사가 어제 전주 중앙성당에서 거행됐습니다.

미사에는 성직자와 수도자, 신자 등 천여 명이 참석해 지 신부의 업적을 되새기고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했습니다.

전구교구장 김선태 주교는 미사에서 지 신부는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 사람으로 살면서 어렵고 소외된 이들을 사랑으로 돌봤던 참 목자였다고 고인을 기렸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도 지 신부를 본받아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봉사의 삶을 살아가자고 말했습니다.

벨기에 출신인 지 신부는 1959년 28살의 나이로 한국 땅을 밟은 후 약자들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1964년 전북 임실성당 주임으로 부임한 뒤 1967년 임실에 한국 최초의 치즈공장을 세워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내 치즈 산업 발전을 견인했습니다.

1984년에는 중증 장애인을 위한 재활센터인 무지개 가족을 설립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했습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 호암상을 받았고 2016년에는 한국 국적을 얻었습니다.

지난 15일에는 국내 치즈 산업 발전의 공적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습니다.

이 땅에 하느님의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헌신했던 고 지정환 신부.

누구보다 한국을 사랑했던 고인은 전주 치명자산 성직자 묘지에서 영면에 들어갔습니다.

cpbc 도재진입니다.

출처 : 가톨릭평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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