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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주교회의, 모든 기관·교구서 화석연료 사업 투자금 회수하기로|

  • 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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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수 : 0
  • |2019-03-28 오후 4:04:14

“교회 재정, 지구 기후 파괴에 쓰여선 안 돼”

세계 가톨릭 기후 운동 동참


지난해 12월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유엔 기후 변화 회의장 바깥에서 환경운동가들이 화석연료 사용에 반대하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오스트리아주교회의는 3월 22일 화석연료 사업에 투자된 모든 자금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CNS 자료사진


【비엔나 CNS】 오스트리아주교회의가 화석연료 사업 투자금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오스트리아주교회의 의장 크리스토프 쇤보른 추기경은 3월 22일 “교회의 재정이 지구의 기후를 파괴하는 일에 쓰여서는 안 된다”면서 “화석연료 사업에 투자된 모든 자금을 5년에 걸쳐 회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쇤보른 추기경은 이번 오스트리아주교회의의 결정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환경 회칙 「찬미받으소서」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오스트리아주교회의는 또 ‘세계 가톨릭 기후 운동’(Global Catholic Climate Movement)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 세계 가톨릭 기후 운동은 가톨릭교회의 기관과 은행들을 대상으로 화석에너지 기업 투자금 회수 운동을 펼치고 있다.

오스트리아주교회의의 이번 결정은 주교회의 내 모든 기관과 오스트리아 내 두 개의 대교구와 8개 교구 모두에게 적용된다.

오스트리아 주교단은 지난 2017년 교회의 모든 재정 투자는 정의와 평화, 피조물 보호에 부합하도록 하는 윤리투자지침을 마련했다. 쇤보른 추기경은 교회 내 투자 활동을 담당하는 새로운 기구를 설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교회의 차원에서 화석연료 사업 투자금을 회수하기로 한 것은 지난 2017년 벨기에와 아일랜드 이후 오스트리아가 세 번째다.

세계 가톨릭 기후 운동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120개 교회 기관 및 단체가 석탄과 석유,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 사업에 대한 투자를 중단했다.


출처 : 가톨릭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