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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존중을 가르칩니다"…가톨릭 성교육 ‘틴스타’|

  • 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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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01 오후 12:25:56




[앵커] 디지털 성범죄를 막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성교육이 필요합니다.

성 윤리는 인간 생명의 존엄과도 연결되는 중요한 덕목인데요.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한 성교육 프로그램 ‘틴스타’가 더욱 활성화 될 필요가 있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틴스타 프로그램은 1980년대 미국에서 시작됐습니다.

산부인과 의사인 한나 클라우스 수녀가 10대 청소년들의 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1992년에 도입됐습니다.

틴스타는 피임 위주의 주입식 성교육과 달리, 인간에 대한 존중부터 가르칩니다.

자신이 사랑 받고 있는 존재라는 것을 알면, 다른 사람도 소중히 여기게 됩니다.

틴스타는 성을 신체에 국한하지 않고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양주열 신부 / 한국 틴스타 대표>
마치 사랑하기 때문에 관계를 맺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이름 안에서 상대방을 이용하게 될 때 더 이상 그 관계는 사랑일 수 없는 관계가 되어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을 이용하지 않는 것, 이게 인간을 인간답게 대하는 방법이라고 아주 쉽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틴스타 프로그램은 12주 동안 진행됩니다.

틴스타 교사들은 학교와 성당, 시설, 지역사회 공동체 등에서 생명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한국 틴스타 대표 양주열 신부는 "틴스타는 청소년뿐 아니라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원하는 젊은이들과 부부, 부모에게 모두 열려 있다"며, 많은 신자와 국민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양주열 신부 / 한국 틴스타 대표>
결국은 그렇게 좋은 부모들, 좋은 어른들이 성에 대한 좋은 태도들을 가지고 이 태도들을 젊은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고 자녀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때, 우리는 많은 혼란에서 어려움에서 벗어나고, 궁극적으로 자기 삶을 인간적이고 인격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될 거라고 믿습니다.

CPBC 김혜영입니다.

출처 : 가톨릭평화방송